2007디자인리빙페어

소개글

사진자료 포함 + 감상문

목차

intro
part 1 초이스
part 2 가구
part 3 안재복 디자이너의 의자 전
part 4 대학교졸업전
part 5 조명
Epilogre

본문내용

intro

매년 열리는 디자인 전시회라는 것은 사람들의 관심의 여부에 따라 존폐여부가 갈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람들의 관심이 없는 디자인은 파묻혔다는 표현을 해도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사람들이 기억을 못한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Living Design Fair는 존속이라는 성공케이스에 속 할 뿐만 아니라, 매년 그 해를 이끌어 갈 트렌드를 잘 보여주기 때문에, 이제는 국내․국외 디자이너와 업체들의 관심까지 한 몸에 받고있는 국내 최대의 “생활 인테리어 종합 전시회”라 할 수 있다.
입시를 하기 전에는 디자인에 별다른 관심이 없었던 내가 이런 큰 전시회도 몰랐다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아니할 수 없었다. 학원에 다니면서도 그저 주위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전시회라서 이름만 알았을 뿐이지 속내용은 모르고 있었으니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과제는 한번쯤 관람해야했을 전시회에 갈까말까를 망설이던 나에게 확실하게 등을 떠밀어주는 역할을 하였다.

part 1

매번 올 때마다 느끼지만 코엑스는 너무 넓다고 생각된다. 그렇기 때문에 소규모 전시회가 아니라 기업박람회라던지 큰규모의 전시회가 알맞은 장소인 것 같다. 아무튼 인체신비전을 마지막으로 발을 붙인지가 꽤 오래되었던 코엑스에 들어서자 또 한번 넓은 홀에 감탄했다. 표를 끊고 나서 입구쪽으로 걸어가자, 안내요원이 입장에 필요한 절차라면서 안내해준 테이블에서 서류를 작성하면서, 방문자 한명한명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