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지도 서평

소개글

리처드니스벳의 생각의 지도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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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날이 외국과의 교류와 무역, 외교 등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역시 예전에 비해 인터넷과 TV로 세계 곳곳의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접할 수 있게 되었고, 여행이나 어학연수의 목적으로 출국하는 사람들도 많아졌으며, 이제 거리에서 외국인을 만나는 일은 그리 낯설지 않다. 이렇게 외국과의 접촉이 빈번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서구의 많은 것 들을 많이 접하게 되었다. 하지만 서구의 문물이나 사고방식을 접하면서 우리는 동양적인 것이 서양의 것에 비해 열등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실제로 자기의견을 잘 주장하고 조직보다는 자신을 아끼는 사람은 ‘쿨’ 하다고 하고, 자신보단 사진의 조직이 우선이고 자기의견을 주장하기보다는 타협하는 사람은 그저 그렇게 평가하기도 한다. 또 사상의학이나 민간요법 등의 전통적인 치료법은 서양의학에 비해 신뢰할 수 없다는 경우, Made in USA나 유럽제 물건들이 국산보다 품질이 우수할거라고 믿는 경우 등을 보면 어째서 서구가 우월하다고 막연하게 믿는 것인지 의문마저 든다.

각각의 사람들은 생긴 것도 다르고 생각하는 것도 각각 다르다. 하지만 그러한 각각의 개별성 속에서도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일반적인 성향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그러한 성향의 차이 때문에 사람들은 서로 이해하지 못하고 충돌하게 된다. 예전에 남자와 여자는 각각 다른 별에서 왔기 때문에 사고방식 즉 코드가 다르고 그렇기 때문에 서로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는 내용의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라는

참고 자료

리처드 니스벳/ 최인철 역 / 김영사/ 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