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기피 현상 이제는 국가적 위기 이다
- 최초 등록일
- 2008.03.19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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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1세기는 무한 경쟁시대이며 우리나라가 경제 사회 모든 면에서 앞서기 위해서 질적으로 높은 과학교육을 통해 과학정신의 향상을 강도 높게 추진해야 한다. 경쟁에서 살아남고 승리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의 혁신밖에 없다는 신념으로 온 국민이 사고의 전환을 이룩해야 할 것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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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 들어 고교생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이공계를 기피하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와 같은 일은 걱정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서울대 공대 합격자 중 18.3%가 등록을 하지 않았고 자연과학대학원 박사과정의 경우 77명 정원에 50명만 응시했으며,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석사 졸업생 중 64.9%만이 박사과정에 진학했고 올해 고교생들의 이공계 지원율이 26.9%로 정부 출범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국토가 좁고 인구는 많지만 자원이 절대 부족한 우리나라는 과학기술만이 경제를 살리고 국가간의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무한경쟁 시대에 우리나라가 과학기술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 과학기술교육 강화대책을 철저히 재검토해 획기적인 개선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현재 우리나라보다 과학기술이 앞선 여러 선진국에서도 과학교육의 중요성을 재인식, 미국 유럽 등에서 개선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는 점을 정부와 국민들이 유의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왜 학생들의 과학에 관한 학력이 떨어졌는가?
그 원인으로 시장원리를 교육현장에 과도하게 도입한 점, 암기 위주교육의 실시, 고등학교 교육의 평준화, 초, 중, 고 과학교육의 양적 질적 저하, 우수 과학담당 교사의 부족, 교차지원을 가능하게 한 현 대학입시제도의 문제점 및 열악한 과학교육시설 등 여러 가지를 들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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