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iel Defoe의 Robinson Crusoe

소개글

Report on Robinson Crusoe

목차

없음

본문내용

원 재 “요크의 선원 로빈슨 크루소의 생애와 그의 신기하고 놀라운 모험”, 흔히 줄여 말하는 “Robinson Crusoe”는 Daniel Defoe의 대표작이며 그보다 7년 늦게 나온 Jonathan Swift의 “걸리버 여행기”와 함께 18세기 영국의 대표적인 고전 소설이다. 또한 스티븐슨의 “보물섬”과 함께 가장 재미있는 해양소설이라고 일컬어진다.

영국의 중부지방에 있는 요크시의 부유한 집안의 셋째아들로 태어난 Robinson Crusoe는 아버지의 강한 반대를 무릅쓰고 집을 도망쳐 나와 런던으로 가는 배에 타고 말았다. 첫 항해의 8일째 되는 날 배가 난파되어 야마스 항구에 겨우 상륙하게 되었다. 야마스 항구에서 묵고 있던 중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다시 배를 타고 무역을 하여 돈을 번 것을 기뻐하며 항해를 계속하였는데 이 항해에서 터키 해적선에 붙잡혀 해적의 노예로 전락하였고 얼마 후 도망하여 포루투칼 배를 얻어 타고 브라질로 들어왔다. 포루투칼배의 친절한 선장의 소개로 농장에서 일하게 되었고 4년 동안 열심히 일한 덕분으로 훌륭한 농장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세계를 상대로 무역을 하고 싶다는 욕망으로 기니아에서의 노예무역을 위해 다시 배를 타게 되었다. 그러나 12일 동안의 표류 끝에 카리브해의 무인도에 혼자 버려지게 된다. 이 때부터 25년 동안 혼자 생활하는 “사회”를 상실한 삶을 처절하게 이어나가게 된다. 25년이 지난 후 Fiday와 만나서 28년 2개월 동안 무인도에서의 생활을 계속하게 된다.
보이는 것은 바다뿐이었다. 살아났다는 안도감도 잠깐, 미지의 땅에 대한 두려움과 혼자이기 때문에 생기는 고독한 심정 속에서 서서히 일어난 그는 움막을 짓기 위해 장소를 고르려고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