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iel Defoe의 Robinson Crusoe

소개글

로빈슨 크루소

목차

1. 들어가는 말
2. 로빈슨 크루소
3. 내용
4. 의문점

본문내용

■들어가는 말
음반을 사거나 재미있는 책을 읽고 사려고 한다면 대부분 요즘 잘 나가는 것이 무엇인지 한번쯤 알아 볼 것이다. 사람이 많은 음식점의 음식이 맛있는 것처럼 천만인이 쓰는 이 카드도 좋은 카드라는 광고 카피도 설득력이 있다. 이 처럼 오랫동안, 여러 사람들이 읽어 온 책이란 이미 평가가 안정된 좋은 책이라는 뜻이다. 몇 백 년을 살아남은 책이란 틀림없이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나는 우리나라 독서 시장을 휩쓸고 있는 소위 베스트셀러라는 책은 별로 구미에 당기지는 않는다. 그 책들 가운데 세기가 바뀐 후의 독자들이 계속 찾고 읽을 책으로 살아남을지 의문이 들기 때문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엮여졌다는 로빈슨 크루소 역시 오래전부터 읽혀 오는 유명한 고전소설이다. 평가가 높은 고전소설 일수록 영화로 만들어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데, 이 소설에는 그 흔한 로맨스의 흔적조차 없다. 하지만 영화계의 많은 사람들로부터 영화로 제작되었고, 각 영화들마다 특색있게 각색되었다. 많은 사람에게 영화나 소설로 잘 알려진 이 소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로빈슨 크루소
주인공인 이 사람은 부모님 말씀 안 듣는 겁 없는 10대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첫 탐험의 목적지인 런던으로 떠난 해는 1651년으로 로빈슨의 나이를 계산해보면 만 19세이다. 거의 가출하다시피 집을 떠난 스물을 바라보는 이 무모한 청소년은 고집이 세고, 자기주장도 강하다. 이런 모습은 400년이 지난 지금도 10대들은 반항을 하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영국의 전형적인 중산층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로빈슨 크루소는 공부를 한 사람이다. 그렇다고 대단한 학자는 아니지만 아들을 법관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아버지 덕분에 꽤 많은 공부했다. 고집이 센 로빈슨 크루소는 프라이데이와의 논쟁에서도 지지 않는다. 그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