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존파 사건에 대한 범죄사학적 고찰

소개글

안양어린이실종사건. 토막난사체로발견..

시도때도 없이 터지는 살인사건..
살인사건만 터졌다하면 토막살인..
토막살인의 대부격인 지존파일당의 범죄사학적 측면의 고찰을 통해
이런 문제의 본질을 알아보자.

목차

-그들의 성장배경

-범죄의 동기

-범죄 행동 분석

본문내용

-성장배경-

그들은 가정환경이 좋지 못해 불우한 어린시절을 겪었고 가출 후에도 노동판을 전전하며 키워왔던 가진 자에 대한 막연한 적개심과 몇 가지 특이한 사건으로 인하여 부모와 교사, 사회로 이어지는 증오와 불신을 바탕으로 자신의 처지를 가진 자와 부유층에게 화살을 돌리는 등 왜곡된 사회화과정을 거쳐 왔다. 또한 불우한 가정환경과 중도에 학업을 중단함으로써 정상적인 직업을 갖기보다는 소위 사회의 하층 직업 이라 불리는 직업의 경력이 대부분이었다.


-범죄의 동기-

1명을 제외하고는 전과경력이 있던 그들은 사회에 대한 극도의 증오심과 성공을 향한 수단이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제한되어 있던 자신들의 불만이나 박탈감을 해소시키겠다는 명목하에 엽기적인 살인행각을 벌이게 된다. 자신들의 비행이나 범죄의 원인을 사회적 성공을 얻기 어려운 계층이 이를 제대로 쟁취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좌절감의 결과로 보고 합법적으로 경제활동을 하여 부를 축적한 사람들에 대한 막연한 적개심으로 그들과의 계층적 차이로 인해 자신들과 같은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불리하거나 불가능한 위치에 있다고 여기고 있었다. 이들은 결정적으로 대학 부정 입학사건이 터지자 단지 “돈 많은 사람들을 청소해버리자.” 는 목적으로 범행을 시작하게 된다.

-범죄 행동 분석-

이들의 범죄행동의 성격은 집단범죄와 증오범죄가 기초에 마련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우선 집단범죄는 혼자서 하는 단독 범죄에 비해 더 무모한 용기와 더 엽기적인 행동을 할 수 있게 하는 특징이 있다. 무리 안에 있을 때의 자신의 파워는 막강해지며 저지른 범죄에 대해서는 나 혼자가 아닌 무리의 여러 명과 죄 값이 분산된다고 믿게 한다. 그리고 궁중의 충동성으로 인해 “무리의 생각이 내 생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