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전쟁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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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교조신원운동의 전개
교조신원운동
교조신원운동의 의의
2. 제1차 동학농민전쟁
○ 고부민란과 전주화약까지의 전개 과정
○ 전주화약과 폐정개혁안
○ 집강소 통치기
○ 전봉준의 재기포
3. 제2차 동학농민전쟁과 지역별 전개양상
4. 동학농민전쟁의 역사적 의의

본문내용

1. 교조신원운동의 전개

1860년 4월 5일 경상도 경주에서 몰락양반의 서자나 다름 없던 최제우에 의해서 창시됨.
1863년 12월 체포된 최제우는 ‘좌도로 백성들을 미혹시켰다’는 죄명으로 1864년 3월 10일 처형됨.
1870년대 후반에는 최시형의 노력으로 지도체제가 확립됨.
1880년대에는 단양, 괴산, 청풍, 충주, 청주, 옥천, 보은, 공주, 목천, 예산 등 충청도 지방을 중심으로 교세가 급격하게 증가. ---> 지방 수령들은 지속적으로 동학에 대한 탄압을 계속.
1890년대 초 동학교단은 ‘교조신원운동’이라는 합법적 청원 운동 시작.
동학을 창시한 최제우의 억울한 죽음을 풀어달라는 요구(동학포교의 자유를 인정해 달라는 요구) + 동학교도의 재산을 함부로 빼앗아 가는 각 고을 수령들의 부당한 행위를 막아 달라는 요구

교조신원운동
① 1892년 10월 공주취회 - 서방학, 서인주가 주동. 약 1천여 명의 교도들이 집결하여 충청감사에게 동학탄압을 중지할 것을 요구하는 의송단자를 올려 감사로부터 긍정적 답변을 얻어냄.
② 1892년 11월 삼례취회 - 동학교단 지도부의 독려에 따라 전라도∙충청도 일대 동학교도 수천 여 명이 모여 20일이 넘도록 집단적인 시위를 벌임. 전라감사 이경직으로부터 동학교도에 대한 부당한 수탈을 금하도록 조치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냄.
③ 1893년 2월 상경투쟁, 광화문 복소(伏訴)와 괘서사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