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교육적 신념은 무엇일까

소개글

교육철학시간에 교수님께서 자신의 교육적 신념에 대해서
적어보라는 리포트였습니다.
교수님께 "very good"이라는 평가를 받아서
굉장히 뿌듯했던 리포트 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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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의 교육적 신념은 무엇일까?" 이 질문에 대해 나는 무엇이라 대답할 수 있을까? 나는 먼저 나의 학창시절을 떠올려 보았다. 12년동안 많은 선생님들을 만났고 또 그분들을 보면서 `나는 저런 선생님이 되어야지`, 혹은 `나는 저런 선생님은 되지 말아야지.` 이렇게 되뇌었던 적이 있었다. 과연 내가 되고 싶었던 선생님의 모습은 무엇일까? 교사를 보는 여러 가지 관점이 있겠지만 나는 크게 세가지로 나누어 보았다. 재미있는 수업을 하는 것,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는 것, 학생들과 상호작용 하는 것 이다.
먼저 재미있는 수업을 하는 것은 웃기는 행동이나 유머러스한 이야기로 학생들을 웃게 만드는 것으로 그치는게 아니라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수업참여도를 높여 지식의 전달만으로도 학생들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수업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학창시절에 흥미가 없거나 딱딱한 수업내용으로 재미가 없었던 과목시간에 한번이라도 잠이 들거나 수업에 참여하지 못했던 사람이라면 공감할 것이다. 그리고 교사란 자신이 가르치는 과목에 전문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물론 교사가 되기까지 많은 교육과 훈련을 받았겠지만 교사가 된 것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 현장에 나가서도 끊임없는 연구와 자기계발을 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교사는 자신이 가르치는 교육내용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가져야 함은 물론 교수 방법, 교수 매체 등 교육에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학생의 특성, 상담 방법 등 학생에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도 충분한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이를 위하여 교사는 교육과 관련된 책도 많이 읽고 새로운 이론을 공부해야 한다. 또한 여러 가지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끊임없는 자기장학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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