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일, 허형의 훌륭한 교사가 되는 길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03.26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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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제는 교사는 영원하다 입니다.
윤정일, 허형의 훌륭한 교사가 되는 길을 읽고라는 책의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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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회가 점점 복잡하고 다양해짐에 따라 교사들의 교육적인 영향력은 급속하게 감소하고 있다는 사실을 교육 현장에서 혹은 매체를 통해서 우린 흔히 접할 수 있다. 학생들은 학교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고 시간 투자를 하기 보다는 학교 밖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더 크게 가지고 있으며, 그에 대한 시간 투자 또한 많이 한다. 이런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학생들에 대한 학교 혹은 교사의 교육적인 영향력은 감소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과연 이렇게 교육적인 영향력이 감소하고 있는 현실에서 학교의 역할 및 교사에 대한 중요성 또한 감소하고 있다고 우리 호언장담할 수 있을까? 그리고 이와 연장선으로 학생들에 대한 교육의 책임과 교사들의 책임이 영향력이 감소하는 만큼 가벼워지는가? 정답은 당연히 "그렇지 않다."이다.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또 정보 혹은 지식이라는 것이 금은보화가 되어가고 있는 정보화, 지식기반 사회 속에서 그리고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연결되면서 또한 국가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세계화 사회 속에서 필요한 것은 정보 혹은 지식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발견, 수집해내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고, 전파하고, 활용해 사회 운용 기반 및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사회를 주도할 우수한 인력을 양성은 당연 필수적이고 중요한 일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우수한 인력 양성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바로 우수한 인력이 될 가능성을 품고 있는 우리 학생들에게 그 가능성을 발견하고 개발시켜 줄 수 있는 `교사`이다. 그렇다면 대체 진정으로 참된 교사란 무엇이고, 현재 우리의 암울한 교육 현실을 어떠한 상황에 처해있으며, 왜 그렇고, 또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 나가야하는 것일까?
교사는 누구인가? 책에서 언급한대로 교사는 말 그대로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주는 전문가로 다른 사람들이 새롭고 다양한 방법으로 배우고 행동하는 것을 도와주는 데 책임이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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