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과 영양]영양성분표시의 사례분석

소개글

영양성분표시의 사례분석 레포트로서 직접 25종의 제품의 영양성분표를 사진으로 찍어 설명하였습니다.

목차

■ prologue
■ 면류
■ 우유류
■ 음료수류
■ 아이스크림류
■ 분유
■ 설탕
■ 냉동식품
■ 과자류
■ 기타
■ epilogue

본문내용

■ prologue

요즘 웰빙(well-being), 로하스(LOHAS)라는 말을 주변에서 많이 듣고 보게 된다. 그만큼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인식이 더욱 상승되고 있다. 건강생활의 가장 기본은 “먹는 것(Eating)`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식품의 중요성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또한 수없이 많아진 가공식품 및 건강식품을 과거처럼 마냥 인스턴트는 모두 나쁜 음식으로만 매도하기에는 너무나 우리의 생활 깊숙이 들어와 버려서 더 이상 먹지 않는 것만이 최선이 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그렇다면 이러한 환경에서 어차피 먹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나에게 필요한 영양소, 불필요한 영양소, 몸에 좋지 않은 성분을 소비자가 이해하도록 알려줌으로써 우리의 건강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주어야 한다. 이러한 사회 반향은 자연스럽게 식품에 관한 각종 법률 및 규정을 제정하게끔 하였으며 그 하나로 영양표시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좀 더 안전한 식생활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게 되었다.
본격적인 영양성분표를 분석하기 전에 우선 영양표시제도에 대한 간단한 정의와 그와 관련된 사항에 대해 잠깐 알아보자. 우선 영양표시제도(nutrition labeling)란, 가공식품의 영양을 의무적으로 표시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현재 모든 가공식품에 표시하도록 법제화한 나라는 미국뿐이지만 우리나라도 1994년부터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일환으로써 영양표시에 관한 제도를 제정 및 개정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식품의약품안정청(KFDA)에서 건강보조식품을 포함한 모든 건강기능식품이 영양표시 의무대상식품으로 정하면서 인간의 가장 기본적이라 할 수 있는 ‘먹는 것’으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철저히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영양소 기준치란 1일 평균 섭취기준량(<표1>)에 대한 비율을 표기한 것인데 대부분의 영양성분표에서는 이를 기준으로 제품에 포함된 영양소들을 <표1>에 나온 기준치에 대한 비율로 표기하여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영양소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