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구원과 회복의 드라마(예레미야 주석) 정리
- 최초 등록일
- 2008.03.29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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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설길 교수의 예레미야서 주석 "이스라엘의 구원과 회복의 드라마" 정리.
목차
서론
제1부(1:12~5:38)
제2부(26~52장)
느낀 점
본문내용
서론
예레미야서는 구약성경 가운데 예언서로 분류되고, 분량은 시편보다 더 길지만, 비교적 짧은 한정된 시기에 일어난 일련의 역사적 사건에 관심을 두고 있다. 유다 말기의 역사적 사실에 바탕을 두었으나, 연대기적 서술을 하지는 않는다. 예레미야는 유다 백성이 아닌 열방을 향해 선포하는 선지자인 것이 특징적이다. 그러나 그의 메시지는 다른 선지서와 마찬가지로 심판과 구원이라는 주제로 집약되지만,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미래를 바라보며 희망을 선포한다. 예레미야는 신탁을 통한 하나님의 주권을 특히 강조한다. 이 주권에 의해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유다를 주권적으로 통치하시며, 심판하신다. 그 궁극적인 목적은 회복과 구원과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심에 있다.
제1부(1:12~5:38)
예레미야에는 하나님의 선택이 강조된다. 이 택하심은 어떤 이유도, 설명도 없이 오직 하나님의 주권이 중심임을 보여준다. 또한 예레미야는 요나와 같은 열방을 향한 사역의 선지자는 아니지만, 그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우셨다. 살구나무는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통해 유다 백성들에게 선포하실 말씀이 성취되는 것을 지켜보신다는 표시이며, 확신의 증거이고, 북쪽으로부터 기울어진 끓는 가마솥은 하나님께서 유다를 향하신 심판의 도구인 것이다. 이 심판은 배교와 우상숭배에 빠진 유다를 징계하시는 하나님의 공의의 실현이다. 선지서의 핵심주제는 죄-심판-구원이라는 일련의 유기적 관계가 특징이다. 이는 배교하고 우상숭배에 물든 유다와 이스라엘의 유민들을 향하여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촉구하는 것이다.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을 멀리하고 배교하였으며, 하나님께서는 배교의 행위를 법적으로 처리하신다는 의지를 보이셨다. 이스라엘의 우상숭배는 주변 강대국들과의 동맹정책과 연관되어 있었고, 그들은 하나님이 아닌 자신들의 힘과 정치적인 결간을 신뢰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