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소수민족지배와 티베트의 독립운동을 통한 한국의 과제

소개글

티베트의 분리독립운동과 자치권 그리고 인권에 대한 보장을 요구하는 소요사태가 국제적 관심을 높이고 있다. 중국은 거대한 대륙의 대국이면서 동시에 세계의 중심국가로 인식하지만 소수민족의 문제에 있어서 가혹하리만치 단호한 야누스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국이 티베트의 소요문제를 어떻게 극복해가야 하는지와 우리는 티베트의 분리독립운동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동북공정이라는 과제가 우리앞에 놓여 있는 현재에서 조명한 자료로서 최우수 자료로 평가받은 자료이니 좋은 활용바랍니다.

목차

ⅰ. 만만디와 중화로 나타난 중국
ⅱ. 중국의 국가 구성과 소수민족
ⅲ. 중국의 소수민족 지배를 위한 다양한 공정작업
ⅳ. 티베트의 독립운동과 중국의 결정
ⅴ. 중국의 소수민족 정책과 한국의 과제

본문내용

ⅰ. 만만디와 중화로 나타난 중국
인구 14억 56개의 소수민족으로 구성된 거대한 대륙 중국! 아직도 개발되지 않은 수많은 천혜의 자연자원과 더불어 개혁과 개방을 통한 사회주의 체제하에서도 수년에 걸쳐 두 자리 숫자를 일궈내면서 미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세계질서의 재편성에 새로운 지도를 그리고 있다. 중국의 급속한 성장은 소위 블랙홀과 같이 성장에 필요한 모든 기본적 자원을 흡수함으로써 원자재와 원유가격의 폭등을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중국의 힘은 무엇인가? 그들의 풍부한 인적 물적자원과 중국을 지탱해 온 일정한 민족적 철학이 오늘의 중국의 성공을 설명하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바로 중국인의 유전 인자 속에서 역사적으로 지속되어 오는 만만디의 느긋함이 중국이 개발의 시작은 늦었지만 사회주의 체제를 지향하면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것이 아닐까? 또한 중국은 민족적 자부심을 갖는 세계의 중심이라는 민족적 자부심을 갖고 역사의 주체로서 세계사를 쓰나가고 있는 것이다. 중국의 이러한 만만디와 중화적 민족적 자존심은 아마도 중국이 지금까지 영향을 미친 세계사적 영향력의 범위에 있어 그 정도와 양에 있어 미래에는 더욱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러한 중국적 세계관에 대한 의문이나 비판적 시각도 국제사회에서는 매우 높다는 것은 사실이다. 중국이라는 민족의 이기적 속성과 무분별한 이익주구에 대한 집중 나아가 국제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가이지만 그에 걸맞지 않는 이기적 국가주의라든가 아직도 심각한 지경에 이르고 있는 인권의 낙후와 후진성을 본다면 중국인 이토록 대국적인 측면과 또 다른 하나의 얼굴을 가진 야누스와 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연일 국제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중국 내에서의 티벳의 폭동 사건도 어쩌면 중국의 이러한 야누스적 얼굴의 한 현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인권후진국으로서 중국은 역사를 통하여 많은 주변의 다양한 민족들을 강압적이거나 설득을 통하여 복속 병합을 진행하였던 것이 사실이다

참고 자료

하늘에서 가장 가까운 길 ㅣ이용한 | 넥서스BOOKS
티베트 2008.03.27 ㅣ판도라TV
달라이라마 "폭도는 승려복 입은 중국군인" ㅣ 매일경제
기타 티베트 및 중국의 주변국에 대한 소수 정책과 동북공정이론관련 다수 서적 및 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