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보고서] 충돌과 베르누이 원리
- 최초 등록일
- 2008.03.31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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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충돌과 베르누이의 법칙 원리를 이용하여 자동차 범퍼를 설계한다.
목차
1. 서론
2. 이론
3. 실험목적
4. 준비물
4. 실험방법
5. 유의점
6. 실험결과
7. 결론
8.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하루에도 몇 번씩 일어나는 교통사고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죽는다. 이러한 사고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서는 안전장치의 성능이 가장 중요하다. 안전장치는 짧은 충돌 시간 안에 운전자와 탑승자에게 가는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가속도를 감소시켜야 하고, 자동차의 운동에너지를 다른 형태의 에너지로 어떻게든 전환해야 한다. 그리고 그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이 범퍼와 브레이크이다. 범퍼는 에너지에 의해서 변형을 일으키고, 브레이크를 걸면 바퀴와 도로 사이의 마찰 때문에 엄청난 양의 열에너지가 발생한다. 우리는 이번 실험을 통해서 이러한 안전장치의 에너지 손실등과 그 원리를 알아보려고 한다.
어느 자동차 회사에서 범퍼 대신 물이 채워진 장치를 이용하여 실험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충돌을 하면 물이 주사기에서 피스톤을 밀면 주사기 내의 물질이 빠져 나오듯이, 물이 빠져나오게 함으로써 운동에너지를 물이 빠져나오는 운동에너지로 전환시켜 운전자와 탑승자에게 가는 피해를 줄이자는 데에서 한 실험이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 방안은 실제로 가능할 수 있을까? 범퍼보다 에너지를 더 많이 줄일 수 있을까? 우리는 이러한 질문에 답하는 것과 함께 수레의 운동에너지가 물의 운동에너지로 전환되는 과정을 베르누이의 정리를 이용하여 더 자세히 알아볼 것이다.
우리나라의 교통 사고율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정도이다. 20, 30대의 경우를 보았을 때 사망률 중 교통사고 인한 사망률이 암으로 인한 사망률보다 두 배 정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교통사고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서는 물론 사고를 내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안전장치의 역할도 많은 역할을 차지한다. 범퍼의 역할은 자동차에 전해지는 충격을 운전자에게 전부 전해지지 않게 하고 그 충격을 최소화 하여 전달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번 실험을 통하여 자동차의 안전장치 중 범퍼에 대해서 고찰 해 볼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