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고의 명강사를 꿈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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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강사가 되기위한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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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배움’이 존재하는 모든 곳에서는 그것을 가르치는 선생님의 역할이 있기 마련이고 그 선생님들은 자신들이 이미 연구하여 습득한 지식을 가지고 그것을 배우려는 사람들에게 각기 다른 방식대로 이해시키고 설명하며 학습을 시키고 있다.
그러한 일들을 하는 이들은 각 분야에 따라 교수, 교사, 강사, 선생님 등의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 그러한 총체적 행위를 하는 이들을 가리켜 ‘강사’라 표현한다.
이러한 강사에 대해 지금부터 알아본다.
- 강의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 즉, 강사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 보다 자신의 가치를 무한대로 증폭시키는 마술 같은 힘을 가지고 있으며 사람을 변화시켜 새로운 삶의 가치를 부여할 수도 있는 위대한 사람이다.
하지만 강사들의 수준에 따라 크게 4단계로 분류되고 각각의 단계마다 평가 할 수 있는 기준점이 있다.
그 첫 번째로 구분되는 1단계 강사의 명칭은 ‘스피커’이다. 강연자를 칭하는 뜻도 가지고 있지만 ‘스피커’의 의미는 앰프에 달린 소리를 전달하는 기능의 확성기를 말하는 것이며 자체적으로 소리를 만들어 낼 수 없는 특징을 가진 것을 말한다.
즉, 정보전달자의 역할만 수행한다는 것이다.
2단계 강사의 명칭은 ‘가이드’라 칭한다. 가이드라고 하는 뜻은 ‘관광 따위를 안내하는 사람’ 이라는 것이며 강의에 있어서 자신들이 가진 정보를 전달하면서 청중에게 안내자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수준을 말하며 전문적인 소개자로 설명할 수 있다.
3단계 강사의 명칭은 ‘컨설턴트’이다. 컨설턴트는 강의를 통해서 청중에게 미래에 대한 비전을 심어준다는 점에 1,2단계와는 수준차이가 크게 난다.
미래에 대한 비전(vision)을 심어준다는 이야기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비전이라는 말 자체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그리는 상상력이란 뜻을 가지고 있듯이 강의를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자신들의 미래를 그리게 됨으로써 현재의 나를 변화시킬 수 있는 강력한 동기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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