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화학)유리기구의 불확실도 결정 결과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08.04.01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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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반화학실험 - 유리기구의 불확실도 결정 결과레포트
목차
결과
1. 액체의 정확한 용량을 측정할 때 사용하는 실험기구는?
2. 물을 상온(실험실 온도)에서 20㎖을 측정하고 끓인 후(약 90℃까지) 물의 부피를 측정한 후 부피의 변화를 설명하시오.
3. 물의 비중이 1.0임을 이용하여 물 20㎖의 무게를 측정하고 오차를 분석하시오.
4. 4개의 시험관에 피펫을 사용하여 물 5㎖ 씩 넣고 육안으로 부피의 차이를 확인하시오.
5.실험실의 모든 유리 기구를 사용하여 보고 의견 및 고찰을 작성하시오.
<의견 및 고찰>
본문내용
<결과>
1. 액체의 정확한 용량을 측정할 때 사용하는 실험기구는?
- 피펫, 뷰렛, 용량플라스크
2. 물을 상온(실험실 온도)에서 20㎖을 측정하고 끓인 후(약 90℃까지) 물의 부피를 측정한 후 부피의 변화를 설명하시오.
실험 횟수
온도(℃)
부피(㎖)
1
94
18
2
92
19
3
90
20
이론적으로 물을 90℃까지 끓였을 때는 물 분자의 운동이 활발해지면서 물의 부피가 늘어나야한다. 그러나 우리 조의 실험에서는 대체적으로 물의 양이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론과 실험의 결과가 다른 이유는 첫 번째로, 이론상에서는 물이 증발하는 것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실험을 할 때 두 번은 온도를 90℃에 맞추지 못했는데, 측정 시 물의 온도가 높을수록 부피가 더 작은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물을 끓여보면 100℃에 도달하지 않았을 때도 액체상태의 물이 수증기로 변하여 증발하는 것을 볼 수 있고, 100℃에 도달할수록 증발량이 많아지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물을 더 오래 끓여서 온도가 높아지면 기화하는 물의 양이 많아져 상대적으로 남아있는 물의 양이 더 적어졌을 것이다.
두 번째 이유로는 우리가 실험에 사용한 물이 증류수가 아니라 수돗물인 것을 들 수 있다. 증류수는 순수한 물 분자(H2O)로만 이루어져 있지만, 수돗물은 H2O이외에 다른 이물질도 함께 혼합되어있다. 이때 끓는점이 90℃이하인 액체가 들어있을 수 있다. 이 액체들이 기화해 버렸다면 당연히 부피가 줄어들 것이다.
참고 자료
일반화학시럼, 조성일 ․ 이도원 공저, 청문각,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