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학중 해방기 이후의 사학을 요약 정리

소개글

한국사학사나 한국사개론서의 주요 내용으로서 해방기이후의 민족사학이나 애국사학등 을 정리함으로서 대표적 샇가자들을 중심으로 서술

목차

○애국 계몽 사학
○민족주의 사학
○사회경제 사학
○실증주의 사학

본문내용

○애국 계몽 사학
조선의 문화적 전통을 폄하하고 독립성을 약화시키려는 제국주의적 식민주의 역사인식에 대해서 조선의 하계에서는 반 제국주의적인 역사인식이 나타났으며 이러한 역사인식을 애국계몽사상이라 한다.
리앙츠차오의 「음빙실문짐」을 통해 수용되었던 사회진화론과 국학민족주의가 결합하여 계몽주의가 나타나고, 이는 1900년대 근대주의적 문명 개항론 자들이 민중의 계몽을 통한 민족주의적 역사인식을 띄게 되면서 애국계몽사학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이는 곧 반봉건․반제국적 성격을 가진 것이다.
역사서술에서는 기종의 왕조사적인 정통론을 버리고 국가적인 발달을 중심으로 한 한국사의 체계화가 성립되었으며, 부여, 고구려, 발해와 같은 강성하였던 국가의 역사가 새로운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또한 을지문덕, 연개소문, 강감찬, 이순신이나 피터[peter]대제, 나폴레옹, 마치니, 비스마르크 등 국가를 위기에서 구하거나 부국강병을 실행한 우리나라와 외국영웅들의 전기를 저술하고 번역하였다. 영웅들의 전기를 소개한 것은 우리 민족도 외세의 침략을 격퇴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줌과 동세에 외세에 저항을 촉구한 의의도 있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강대국의 침략으로 국권상실의 위기에 놓여 있다는 위기의식에 따라 민족의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을 번역하였다. 이집트, 월남, 필리핀, 러시아 등 약소국가들의 흥망사, 미국, 이탈리아, 스위스의 독립전쟁, 프랑스 혁명사 등에 대한 책이 번역되면서 국민들의 분발과 가성을 축구하였고 이를 통한 일본제국주의 침략을 간접적으로 경계하였다.
이러한 애국계몽주의 역사학은 우리나라가 서구 열강의 침략으로 반식민지 상태에서 식민지 상태로 전략하고 국권이 위기상황에 몰려 있다는 현실인식이 작용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