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화백자란?

소개글

1. 청화백자란 무엇인가?

청화백자는 조선시대에 새롭게 등장한 도자기이다. 중국 원대 후반기인 14세기에 본격적으로 제작되었다. 중국인들은 이슬람에서 수입한 코발트 안료를 정제하여 백자의 표면에 그림을 그린 후 유약을 입혀 고온에서 구워 청화백자를 만들었는데 이러한 청화백자는 명대에 들어 경덕진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제작되었다.

목차

1. 청화백자란 무엇인가?

2. 순백에 입힌 채색 옷, 안료

3. 청화백자의 종류에 따라

-시, 도, 화

-묵향과 조선백자

4. 시대별에 따라

-15~16세기

문양

-17세기

-18세기
기형
문양

-19세기
기형
문양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청화백자란 무엇인가?

청화백자는 조선시대에 새롭게 등장한 도자기이다. 중국 원대 후반기인 14세기에 본격적으로 제작되었다. 중국인들은 이슬람에서 수입한 코발트 안료를 정제하여 백자의 표면에 그림을 그린 후 유약을 입혀 고온에서 구워 청화백자를 만들었는데 이러한 청화백자는 명대에 들어 경덕진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제작되었다.

{세종실록} 과 {문종실록}을 보면 당시 중국 사신이 주고 간 백자의 대부분이 청화백자였고 종류도 다양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세조 원년(1455)에는 중궁주방에서 금잔 대신 화자기(花磁器)를 사용토록 하였는데 화자기란 청화백자를 일컫는 것으로 본다. 결국 세조 원년 이전 시기부터 조선에서도 청화백자를 직접 제작한 것으로 생각되는데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다고 한다.


2. 순백에 입힌 채색 옷, 안료

청화란 산화 코발트가 주원료인 안료를 이용하여 그림을 그린 장식기법을 말한다.
조선전기부터 꾸준히 사용되지만 안료인 코발트, 즉 회회청(回回靑)자체를 전적으로 중국에서 수입하였기 때문에 수입 가격과 청화의 정저 상태에 따라 사용량과 색상이 좌우되었다.

참고 자료

1. 아름다운 우리 도자기 , 윤용이, 학고재


2. 순백으로 빚어낸 조선의 마음 백자, 방병선, 돌베개


3. 알기 쉬운한국 도자기, 유홍준･운용이, 학고재
(경기도 세계도자엑스포조직위원회)


4. 조선 도자 수선, 최병호
(재단법인세계도자기엑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