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러스 감상문

소개글

코러스. 영화 감상문.

목차

첫 번째. 인물의 심리.

두 번째. 교장과 마티유 선생님의 교육관차이.

세 번째. 음악에 대한 감상.

본문내용

이 영화는 음악에 의해 노래를 부르며 아이들의 마음에 변화가 생기고 착한 모습으로 돌아오는 감동적인 영화였다. 유명한 지휘자가 된 모항쥬가 옛날에 자신이 있었던 퐁드레탕 보육원에 계셨던 클레망 마티유 선생님의 일기를 읽어 보는 형식으로 시작된다.
영화가 단순히 감동만을 위한 뭐 분위기 잔잔하기만 한 게 아니라 코미디영화라고 해도 될 만큼 너무 웃겼다. 특히 마티유 선생님이 처음 학교에 들어와 합창단을 조직하려고 아이들 하나하나 노래시키는 장면에서는 진짜 배꼽 빠지게 웃은 것 같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해피엔드를 좋아하는 난 몽당도 성격에 변화가 생기는 뭔가가 좋은 일이 있을 줄 알았는데 몽당에 대한 이야기는 너무 나오지 않았고, 교장선생님이 착한 사람으로 되지 않은 게 너무 아쉬웠다. 감동을 주는 영화 특성상 ‘모든 인물이 다 착해질 거야.’ 하고 생각하고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던 난 뒤통수 맞은 듯 했다. 마티유 선생님이 짤린 것도 그렇고… 이런 것도 작가나 감독이 말하려는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그냥 내용 연결 원활하게 하기 위한 거였을 수도 있고, 잘 모르겠다. 난 단지 모두 좋은 결말 이였다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을 해봤다.

이 영화를 보고 감상문을 쓰는데 관점을 둔 주제는 인물(마티유 선생님, 모항쥬 등 합창단 아이들)의 심리, 교장과 교사의 교육관 차이, 음악에 대한 감상이다.

첫 번째. 인물의 심리.
마티유 선생님은 처음 보육원에 왔을 때 기문이 참담했을 것 같다. 지원을 해서 온 건지, 어쩌다 발령받아서 그렇게 온 건지… 아이들도 문제아들만 모아놓은 것 같고, 선생님들도 아이들과 적처럼 지내고, 특히나 교장선생님은 성격파탄자(?). 나라면 도망갔을 것 같다. 하지만 마티유 선생님은 이런 3류 최저 기숙학원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