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목욕 문화(온천, 대중 목욕탕, 가정 목욕)
- 최초 등록일
- 2008.04.03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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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 목욕 문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일본의 온천 목욕 문화
1. 일본 온천의 성분과 종류
2. 온천에서의 입욕 방법Ⅲ. 일본의 대중 목욕 문화
1. 센토[錢湯]
2. 다이요쿠조[大浴場]
3. 로텐부로[露天風呂]
Ⅳ. 일본의 가정 목욕 문화
Ⅴ. 일본의 다양한 목욕 방법
1. 반신욕
2. 부분욕
3. 샤 워
Ⅵ. 일본 목욕 문화에 대한 Q&A
1. 일본인은 깊은 욕조를 좋아한다?
2. 일본인은 부끄러움을 많이 탄다?
3. 일본인의 목욕 좋아함은 기후탓이다?
4. 일본인은 약을 좋아한다?
5. 남녀혼탕이 있다?
6. 일본 사람들도 이태리 타올을 사용한다?
Ⅶ. 마치며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일본에서 목욕이 특색있는 문화로 정착한 이유를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본의 기후적 요인에서 찾는다. 일본은 한국과 위도가 비슷하지만 해양의 영향을 많이 받아 다습한 경향이 있다. 특히 여름철이 되면 고온다습한 기후로 불쾌지수가 상당히 높아지기 때문에 목욕을 자주 할 수 밖에 없게 된다. 또한 일본은 환태평양 화산대라는 지리적 특성으로인해 온천이 많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일본 사람들이 목욕을 더욱 즐기게 되지 않았는가 생각해보게 된다.
다수의 일본인들은 목욕을 더러운 것을 씻어내기 위해서라기보다 피로를 풀기위한 목적으로 즐긴다. 일본인에게 있어서 목욕은 취미생활이며 또 문화다. 하루종일 온천을 즐기기도 하며, 과거에는 대중 목욕탕이 사교장의 역할을 맡기도 했다고 한다.
Ⅱ. 일본의 온천 목욕 문화
일본은 지리적으로 환태평양 화산대에 속해 있어 온천이 크게 발달하였다. 각지에 온천이 솟아나며, 심지어 일본에서는 원숭이도 온천욕을 즐긴다고 할 정도다. 일본의 온천은 온도가 섭씨 25도 이상이어야 하고, 25도 이하라도 지정한 함유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야 비로소 온천으로 인정받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수에서는 세계 제일이다. 현재 일본의 온천은 약 2200개이며 대부분 관광지로 개발되어 온천 주변에는 숙박시설들이 번다하게 자리를 잡고있다. 온천의 의약적 기능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었는데, 그 때문인지 일본을 방문하는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관광코스로 온천을 빼먹지 않는다고 한다.
일본을 대표하는 온천 관광지는 하코네, 아타미, 벳푸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