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력발전

목차

1. 수력 발전의 원리.


2. 취수방법에 의한 분류.
(1). 수로식 발전소.
(2). 댐식 발전소.
(3). 댐 수로식 발전소.
(4). 유역 변경식 발전소.


3. 운용방법에 따른 분류.
(1). 유입식 발전소.
(2). 저수지식 발전소.
(3). 양수식 발전소.
(4). 조정지식 발전소.


4. 수력발전소의 장단점.


5. 수력발전소의 주요 설비.

본문내용

1. 수력 발전의 원리

수력은 물의 낙차와 양을 이용하며 댐식, 수로 변경식, 양수식, 낙차식이 있습니다. 물의 양이 많을수록, 기준면에서 더 높이 있을수록 위치에너지는 커지고, 그것을 이용해 물을 낙하시키면 그 힘은 운동에너지로 전환되어, 그 에너지가 발전기에 연결된 터빈을 회전시켜서 전기가 생산됩니다.
※ 물의 위치에너지->운동에너지->전기에너지
장점 : ① 한번 건설해 놓으면 연료 걱정 없이 전기를 계속 일으킬 수 있다.
② 발전 비용이 적게 들고 공해가 없다.
단점 : ① 건설비가 많이 든다. ② 건설 기간도 오래 걸린다. ③ 송전에 의한 전력 손실이 많다. ④ 생태계가 파괴되기도 한다.

2. 취수방법에 의한 분류

(1). 수로식 발전소

하천의 경사에 의한 낙차를 그대로 이용하는 방식으로서 하천의 상·중류부에서 경사가 급하고 굴곡 된 곳을 짧은 수로로 유로를 바꾸어서 높은 낙차를 얻는 발전소입니다.
이 방식은 상류 측에 취수댐을 만들어서 취수댐 → 취수구 → 침사지 → 수로 → 상수조 → 수압관 → 발전소 → 방수로 → 방수구의 순으로 연결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2). 댐식 발전소

하천을 가로질러 높은 댐을 쌓아 댐 상류 측의 수위를 올려서 하류 측과의 사이에 낙차를 얻고 이 낙차를 이용해서 발전하는 발전소입니다.
댐에 저장되는 수량이 풍부할수록 경제적으로도 유리하고, 또 운용 면 에서도 바람직하므로 우리나라에서는 경사가 완만하고 수량이 풍부한 한강계 중·하류부에 이 형식의 발전소가 많이 건설되고 있습니다. (춘천, 의암, 청평, 팔당, 소양강 발전소 등).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