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케어복지사의 필요성에 관한 이론적 고찰

소개글

케어복지사의 필요성에 관한 이론적 고찰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고찰
1. 케어의 개념
2. 케어복지사와 방문간호의 차이
3. 케어복지사와 사회복지사
Ⅲ. 케어복지사의 필요성
1. 케어와 간호의 관계
2. 케어복지사의 제도적 도입방법
Ⅳ. 케어복지사의 교육훈련
1. 교육훈련의 필요성과 의의
2. 교육 프로그램의 비교
Ⅴ. 제안 및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케어의 개념
개호라는 용어는 주로 일본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인데, 영어로는 케어(care)이고, 우리말로는 수발, 보호, 돌봄 등으로 번역되고 있다. 케어를 영어사전에서는 ①걱정, 근심 ②걱정거리 ③주의, 조심, 배려, 고심, 책임 ④돌봄, 보호, 간호, ⑤관심, 관심사 ⑥맡기는 것, 번거롭고 귀찮은 일을 하는 것 ⑦고어(古語)로서는 슬픔, 비탄, 괴로움이다. 말하자면 케어라는 것은 곤란한 사람, 무엇인가 번거롭고 성가신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을 돌보는 또는 돕는 것이다. 즉 걱정, 불안, 슬픔, 괴로움을 가진 사람에 대해서 적극적인 관심과 책임을 가지고 주의깊게 심신에 문제를 가진 사람을 돌보는 것이다. 이러한 뉘앙스를 가진 말은 우리나라에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케어라는 외래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개호라는 어원을 살펴보면 `介`는 개조(介助), 중개(仲介), 소개(紹介) 등의 생활용어이고, `護`는 간호(看護)의 `護`로서 `주시한다`, `감시한다`, `주의깊게 취급한다`의 의미를 가진 말로서 이 두 가지의 한자가 합해서 개호가 되어 주로 사회복지실천 현장에서 사용하고 있고, 사회복지의 대상이 중증심신장애인이나 병약노인까지 확대되면서 그 활동내용을 보다 명확히 표현할 수 있는 용어로서 정착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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