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중국사 7요약] 남경국민정부의 성립과 그 성격

소개글

강좌중국사 7권의 남경국민정부의 성립과 그성격을 요약했습니다

보기 좋게 번호달아 정리했습니다

훨씬 이해가 잘 되고 내용정리도 잘 되어 있습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무한, 남경측의 대립과 4․12정변
Ⅲ. 무한정부의 붕괴와 남경정부의 확립

Ⅳ. 북벌의 완성과 편견회의(編遣會議)

Ⅴ. 반장전쟁(反蔣戰爭)의 종결과 훈정의 개시

Ⅵ. 남경국민정부의 성격

Ⅶ. 맺음말

본문내용

Ⅰ. 머리말
* 1949 중화인민공화국의 성립: 중국현대사를 공산주의운동과 그것을 통한 공산주의정권의 탄생이라는 것을 정통적 방향으로 서술
↔ 이에 그 반대쪽의 역사인 국민당의 혁명운동과, 상당기간 동안 엄연한 정치적 주도세력으로 실재하였던 국민당저권의 역사를 무시하는 역사서술
⇒ 국민당정권이나 그 시대상에 대한 객관적 연구가 필요
* 중국공산당측의 남경정부의 성격에 대한 기본적인 관점은 지주와 매판부르조아지를 계급적 지지기반으로 가지는 독재적 파쇼정권
↔ 최근 미국과 일본에서 보다 객관적인 사실의 규명과 다양한 접근으로, 남경정권의 성격과 해석에 관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음
* 이 글의 내용: 무한세력과 남경세력의 대립→ 남경정부로의 통합→ 반장개석 군사집단의 내전과 훈정체제 확립을 통한 실질적 중앙집권적 정부 건설과 장개석의 정치․군사 우위확보

Ⅱ. 무한, 남경측의 대립과 4․12정변1. 무한, 남경정부의 대립
1) 중산함 사건 1926.3.18 해군국 대리대표 이지룡(공산당원)이 국민당 군함인 중산함을 황포로 회항→ 장개석은 이를 자신에 대한 쿠데타로 생각, 3.20 이지룡을 비롯한 공산당원과 소련인 고문에 대한 체포, 연급을 단행, 왕정위 잠적
을 계기로 왕장 연합체제의 붕괴
2) 천도논쟁: 1926.11 중앙정치회의에서 천도를 공식 결정
⑴ 1926.12.13 임시연석회의에서 중앙당부와 국민정부를 무창에 둘 것을 결의
⑵ 1927.1.3 장개석은 남창에서 중앙정치회의 임시회의를 열어 남창에다 중앙정부와 국민정부를 두고 3월에 중앙집행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국민정부 소재지를 결정한다고 결의
⑶ 당초 무한이전을 주장한건 장개석, 다만 그 후 진전과정에서 상해와 남경으로의 진출이 어느 정도 보장이 되면서 이것이 확실해진 시기에 남창을 주장
⑷ 점점 무한 연석회의와 남창 정치회의 대립으로 무한, 남창간 갈등관계 심화(p110)
3) 대립의 지속
⑴ 북벌군의 진격: 1926. 12월부터 북벌군이 절강, 강소로 진격→ 1927.3 상해 제 3차 무장기의 장개석군이 중국공산당이 상당한 정도의 지도권을 가지고 있던 상해총공회를 중심으로 한 무장폭동이 일어나 손전방군을 몰아냄
가 성공 → 상해점령
⑵ 1927.1 무한은 한구의 영국조계의 대한 민중들의 난입을 뒤이은 국민정부의 조계회수의 교섭에 분주→ 1927.2 남창정치회의는 중앙당부와 국민정부의 무한 이전을 결정
⑶ 1927.3 국민당제이계삼중전회: 무한측의 장개석에 대한 불만과 비판이 폭발- 장개석의 지위 해체, 장개석의 독재체제를 비판, 반장구호 빈발

참고 자료

<<강좌 중국사 7>>, 서울대학교동양과학연구회, 지식산업사, 2006
<<동양사개론>>, 신채식, 삼영사, 2006
<<중국근현대사>>, 소도진치 저, 박원호 역, 지식산업사,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