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학 (인류의 발달)

소개글

교육사회학 (인류의 발달)에 대한 자료 입니다.

인류 역사의 발달사를 토대로 인류역사의 기원과 진화, 문명의 발전등의 결정적인 요소들을 세부적으로 정리했습니다.
인류발달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과함께 그림을 첨부하여 과제제출시 유익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인류 역사의 시작

2. 인류의 기원

3. 인류의 진화와 문명의 발전

4. 인류의 진화이론

5. 인류문명의 결정적 요소
1) 인류의 직립보행
2) 언어의 사용
3) 도구의 사용
4) 불의 발견　

6. 인류문명의 발전
1) 고대 문명의 발상지
2) 원시인의 생활과 문명의 탄생
3) 인류의 미래에 대한 전망
4) 인류의 미래

7. 참고문헌

본문내용

▷ 고대문명 발상지의 4대 문명의 공통점

-큰 강 유역에서 발생하였다. 농사가 잘 되었다.
4대 문명이 발생한 지역은 기후가 따뜻하고, 큰 강을 끼고 있어 홍수 때면 상류로부터 기름진 흙이 내려 오기 때문에 식량이 풍부하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전제 군주가 출현하였다.
따라서 대규모의 수리 사업을 필요로 하게 되었고, 이를 위해서 서로 간에 협동, 단결해야만 했다. 이런 상황은 대규모 수리 사업을 감독하고 이것을 이끌 만한 강력한 권력을 필요로 했다. 여기에 덧붙여 풍부하고 윤택한 경제 생활을 배경으로 해서 풍성한 문화가 다른 지역에 비해서 매우 발달하였던 것이라고 평가한다.

-도시가 형성되었다. 문명(문자 등)이 발생하였다.
신석기 시대 농업 혁명을 거치면서 인류의 생산력은 크게 증대하였다. 특히 관개 농업이 행해진 큰 강 유역은 토지가 비옥하여 생산이 늘어나 많은 인구가 한 곳에 모여 살 수 있었다. 그리하여 큰 촌락이 형성되었으며 청동기가 제작되고 바퀴, 쟁기, 돛단배 등이 발명되어 생산이 늘어나고 교통도 발달하였다.
이리하여 촌락들이 뭉쳐 도시가 형성되었는데, 각 도시는 주변에 성을 쌓고, 제각기 독립하여 국가의 모습을 갖추었다. 그리고 이러한 도시 국가에서는 각종 기록을 위하여 문자가 사용되기 시작하고, 마침내 문명의 단계에 들어서게 되었다.
4대 문명이 발생한 도시 국가의 중심에는 최고 지배자가 거주하는 거대한 왕궁이 있었으며, 국왕은 정치와 더불어 제사장의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였다. 왕궁 안팎에는 수만의 병사들이 국왕을 호위하였으며, 국왕의 주변에는 수많은 신하들이 국왕을 보좌하였다. 왕궁 주변 지배층이 거주하는 도시에는 호화로운 저택과 다양한 시설물들이 이들 생활에 편리하게 이용되었다.
그러나 문명의 혜택을 한껏 누리고 있는 지배층의 호화로운 생활의 이면에는 수많은 사람들에 대한 가혹한 수탈이 행해졌다. 이들은 거대한 소유 토지 경작에 수많은 노예를 혹사시켰으며, 자신이 지배하고 있는 백성으로부터 막대한 조세와 공물을 거두어들였다. 지배층은 더 많은 노예와 토지를 확보하기 위해 전쟁을 일으켰으며 관리들은 정복지로부터 막대한 공물을 징수하였다.

- 진화론의 문제해결
기독교의 경우 ‘인간의 화석이라 증명 할 수 없는 동물의 뼈 몇 개를 조합하여 인류의 조상이라 주장하는 것은 무리다.’라고 주장하며, 일부 UFO종교단체는 `이는 외계인의 유전자 조작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호모 사피엔스의 등장을 다른 방향에서 해결하려고 하는데 이것이 내 가설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진화론자나 창조론자 모두 간과하고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동물과는 다르게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정신의 세계, 즉 심령과학에서 말하는 영혼의 존재를 무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 이유는 인간이라는 동물이 직립보행을 했다는 것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데 ‘직립보행이 뭐 그리 대단한 것인가?’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직립보행을 함으로써 인간은 손을 사용하게 되었고, 도구를 만들면서 뇌를 한 차원 높게 사용할 수 있었다. 손의 사용이 뇌의 발달을 촉진한다는 것은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사실이며 지구상의 동물중 인간 다음으로 지능이 뛰어난 동물이 원숭이인 데서도 증명되고 있다. 뇌의 발달은 곧 정신세계를 형성을 시켜주게 되고 또한 심리학에서 말하는 思考(사고)능력의 확립이 그 중 하나라 생각된다. 원숭이도 손을 사용하지만...........

[물음 & 답]
1. “진화론을 뇌의 발달로 본다면 왜 사람의 머리가 커지지 않는가?”
- 뇌의 능력은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의 무한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천재 과학자인 아인슈타인도 사망 시까지 뇌의 능력 중 50％미만 밖에 활용하지 못했다. 결국 일반인들은 그것에 미치지도 못한 뇌의 사용을 평생 하게 되는 것이며, 뇌의 용량 중 100％도 사용 못하는 이런 상황에서 머리가 커져야 한다는 생각은 어떤 한 지식을 단편적으로 고지식하게 받아들이는 어리석함을 보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2. “그럼 사람은 계속 진화한다고 생각되는가?”
- 이런 물음에 대해 나는 ‘그렇다’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 예로 1940년대의 한국인의 신체와 현재의 한국인의 신체는 신장이나 얼굴 생김새에 많은 변화가 있고 이는 환경이나 식생활의 변화로 볼 수 있는데, 진화도 이런 조건의 변화로 이뤄지는 것이며 결국 신체의 형태가 변화한다는 것도 진화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진화는 몇 십년의 인류변화로 판단 할 것이 아니라 몇 백년의 변화로 살펴보아야 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이타적 인간의 출현」최정규 지음 / 뿌리와 이파리

「루시는 최초의 인간인가」이브 코팡 지음 / 한울림

「인류의 오디세이」만프레트 바우어,구드룬 치글러 지음 / 삼진 기획

「고 인류학」 박선주 지음 / 마르케

「신 교육 사회학」김정호 지음 / M J미디어, 2004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