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 입사시험의 문제점과 대안

소개글

흔히 언론고시라고 불리는 언론사 입사시험의 현황과 문제점, 대안에 대해 생각한 글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가. 언론사 입사시험 현황
나. 문제점
ㄱ. 지원자 측면
ㄴ. 언론사 측면

다. 대안

3. 결론

본문내용

이러한 문제점을 생각해보았으니 이제 그 대안을 생각할 차례다. 가장 시급한 것은 전형과정의 다양화이다. 천편일률적인 토익점수와 상식시험으로 치러지는 것이 아닌 자기소개서나 봉사활동, 인턴활동, 공모전등의 사회 경험의 반영이 높아져야 한다. 단지 입사만을 위해 공부를 해온 사람이 아닌 자신의 혜안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이 언론사에 진출하는 제도적 바탕이 필요하다. 더 나아가 경력기자의 모집을 확대하는 방법이 있다. 현재 언론사들은 대학 졸업자들을 대상으로 수습기자를 모집하여 회사별로 교육시켜 기자로 키워내고 있다. 하지만 이런 수습기자들은 수습이 끝난후 배치될때 해당 분야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단점이 있다. 이러한 단점을 다른 분야에서 사회생활을 해왔던 정당인이나 시민활동가, 문화계 인사등으로 충원한다면 언론고시의 무한경쟁을 조금은 가라앉힐수 있지 않을까?

참고 자료

송상근, {언론사 입사 전략서}, 넥서스, 2006.
안수찬, {기자, 그 매력적인 이름을 갖다}, 인물과사상사, 2006.
데이터뉴스 http://datanews.co.kr
아랑의 언론고시 카페 http://cafe57.daum.net/_c21_/home?grpid=RC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