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학]화산의 위치와 특성 및 지진대는 판구조론적으로 어떻게 관계 되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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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의 위치와 특성 및 지진대는 판구조론적으로 어떻게 관계 되어지나?에 대해서 조사 정리 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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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가까운 일본을 보면서 ‘왜 그리 지진이 자주 발생을 하는가? 화산폭발로 일본이 망한다면?’ 한번쯤 이런 생각을 해 보았을 것이다. 최근에 나온 ‘일본침몰’ 이라는 영화중에서 화산의 폭발과 지진 등 수많은 재해가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을 해보았을 것이다.
화산의 위치는 어떻게 되며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을까, 또한 지진과는 어떻게 연관되어 지는 것일까 이들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 화산폭발과 지진 이들을 일으키는 것들은 많지만 그중 우리는 이들을 발생시키는 근원적인 힘, 즉 판구조론적인 입장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그렇다면 화산과 지진은 무엇인가? 화산은 지하의 용융물질(마그마)이 지각의 갈라진 틈이나 약한 부분을 뚫고 땅위로 분출하는 장소 및 그 분출에 의하여 형성되는 산체를 일컫는다. 그리고 지진은 지하에 축적된 탄성 에너지의 급격한 방출에 의한 지구의 진동 현상이다. 대부분의 지진은 2개 이상의 암석판의 상호작용이나 여러 가지 지질학적인 힘에 의해 암석이 갑자기 깨질 때 발생하며 그 규모가 비교적 큰 편인 지체구조성 지진이다. 또 마그마의 운동이나 화산 활동과 관련하여 일어나는 화산 지진 등이 있다.
화산과 지진이 무엇인지 그 개념을 알았으니 판구조론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자. 판구조론은 암석권의 판의 이동과 판 사이에서 일어나는 과정을 다루는 지구조론의 특수한 한 영역으로 암석의 생성, 산맥의 생성, 그리고 지형의 변화 과정에 대해 수백 년간 독립적으로 관찰하여 얻은 지식을 설명하는데 사용될 수 있는 통합된 이론이다. 즉 상부맨틀 사이에 연약권이 존재하여 이는 유체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판들의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는데 이런한 판의 움직임에 의하여 조산운동이 생긴다는 것이 판구조론(plate tectonic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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