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 건축가 김수근의 건축론

소개글

본자료는 건축가 김수근의 건축론과 한국건축에서의 새로운 이념의 발견이라는 주제로 체계적으로 준비하여 발표했던 PPT 입니다. 건축가 김수근의 자료를 찾는 분이라면 적극 추천합니다.

목차

1. 김수근의 성장배경
1-2. 일본에서의 교육
1-3. 단게겐조의 건축론
1-4. 요시무라 준조의 건축론

2. 국회의사당 설계

3. 김수근 건축 연구소(1916-1965)
3-1. 워커힐 계획(1961- ) : 대지의 해석
3-2. 자유센터(1963- ) : 건축과 국가이념
3-3. 부여박물관(1965-68) : 근대적 자아와 전통문제

4.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1965-1969)
4-1. 김수근의 도시계획 개념
4-2. 종로 3가 재개발(1967- ) : 도시의 메가스트럭쳐
4-3. KIST 본관(1967-1969 ) : 시스템으로서의 건축

5. 인간환경계획 연구소 (1969-1971)

6. 공간시대 (1972-1986)
6-1 . 공간사옥(1971-1977)
6-2 . 대학 캠퍼스 계획 : 한국마당의 현대화
6-3 . 창암장과 한계령휴게소 : 자연과의 유기적인 조화
6-4 . 진주박물관과 청주박물관: 건축조형에 나타난 군집미
6-5 . 종교건축 3제 : 공간의 지향성과 역동성
6-6 . 올림픽 경기장 시설 : 구조미학

7. 80년대 이후의 건축

8. 김수근 건축, 그 원칙과 변화

본문내용

1-2. 일본에서의 교육
김수근이 일본에서 머문 1951-1960년의 기간은 자신의 건축개념을 보다 객관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립하는 기간이었다. 이 시기의 영향을 두가지로 정리하면 실제적으로 공간을 구상하는 것은 요시무라 준조를 통해서였고,건축과 공간에 대한 철학의 정립은 단게겐조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 귀국후 김수근이 전개한 건축활동은 크게 보아서 단게적인 건축과 요시무라적인 건축 사이를 넘나들었음을 알수있다. 1960년대는 단게적인 사고가 그를 지배했고 70년대 이후는 요시무라의 사고가 지배했음을 알수있다.

1-3. 단게겐조의 건축론
2차 세계대전 이후 단게겐조(丹下健三)는 히로시마평화기념관(廣島平和記念館,1952), 구동경도청사(舊東京都廳舍,1957), 카가와현청사(香川縣廳舍,1958) 등 걸작을 생산하며 일본건축계를 리드했다.

또한 그는 설계분야만이 아니라 전후복구를 위한 도시계획, 도시의 상징적 공원계획에서 아테네헌장의 기능주의적 도시론을 능가하는 도시계획, 건축계획안을 모색했다. 이것은 기능적 요소(건축내부와 외부=사회)와 구조적인 관계를 모색하는 개념인 인프라스트럭쳐, 광장, 피로티 등의 상징적인 코아공간을 통해 기능적으로 무관계한 위치에 산재해 있었던 각종 건축요소를 새롭게 조직하여 다이나믹한 구조체를 형성하려는 일종의 `구조주의` 건축의 모색이었다.

이러한 그의 작업방법은 일본 국내에서만 아니라 세계적인 건축가로 성장하게 하였다. 1960년대 대부분의 건축활동은「국가」라는 권력 아래서 이루어 지고 있었으며 단게겐조는 그 대표적인 건축가였다. 동경올림픽을 위한국립실내경기장(國立屋內競技場,1964),일본만국박람회(日本萬國博覽會,1970) 를 위한 계획등 국가의 주요계획에는 건축가 단게겐조가 중심에 있었다
메타볼리즘(Metabolism : 1960) - 신진대사를 의미하는 생물학 용어로서 생체의 메카니즘을 기계에 포함시킨다는 발상에서 연유 생물학적 이미지, 생물과의 유추에 의한 건축을 주장. 건축과 환경의 신진대사 개념을 조형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