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마코스 윤리학

소개글

니코마코스 윤리학
내용 제1권 7장~13장 문단별 요약입니다.

목차

제7장 우리가 추구하는 좋음과 행복
제13장.

본문내용

제7장 우리가 추구하는 좋음과 행복
-좋음은 서로 다른 행위나 기술에 있어서 각기 다른 것으로 나타나지만, 각각의 예로 볼때 (의술,병법,건축술) 좋음은 모든 행위와 선택에 있어서 그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목적들은 명백히 여럿인 것으로 보이고, 우리는 이 목적들 가운데 어떤 것은 다른 것 때문에 선택하므로, 모든 목적이 다 완전한 것은 아니다.
(제2장, 행위 될 수 있는 모든 것들의 목적이 있어서 우리가 이것은 그 자체 때문에 바라고 다른 것들은 이것 때문에 바라는 것이라면, 또 우리가 모든 것을 다른 것 때문에 선택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면 이것은 좋음이며 최상의 좋음이다)
-우리는 언제나 그 자체로 선택될 뿐 결코 다른 것 때문에 선택되는 일이 없는 것을 단적으로 완전한 것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행복이 이렇게 단적으로 완전한 것처럼 보인다.
-우리는 ‘자족성’을 그 자체만으로도 삶은 선택할 만한 것으로 만들고 아무것도 부족하지 않도록 만드는 것으로 규정한다. 우리는 행복이 바로 그렇게 자족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행복은 모든 좋음들 중 가장 선택할 만한 것으로, 좋음들 가운데 하나가 아니라 완전하고 자족적인 어떤 것으로서, 행위를 통해 성취할 수 있는 것들의 목적이다.
-일반적으로 어떤 기능과 해야 할 행위가 있는 모든 사람에 대해서, 그것의 좋음과 ‘잘함’은 그 기능 안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인간에 있어서도, 인간의 기능이 있는 한 마찬가지이다.
- 영양을 섭취하고 성장하는 삶, 동물들에게 공통되는 삶이 아닌 인간만이 가진 고유한 인간의 기능은 무엇이며, 어떤 삶인지에 대한 논의를 이끌고 있다.
-인간의 삶은 이성을 가진 것의 실천적 삶이다. (이성에 복종한다는 의미가 아닌 이성을 가지고 사유한다는 의미에서 ‘이성을 가진 것’을 말하는 것)이것은 이성의 능력에 따른 삶이 아닌 이성의 활동에 따른 삶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