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쿨하스와 리움
- 최초 등록일
- 2008.04.11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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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램쿨하스의 작가 경향 및 작품 분석
목차
1. 작가연역
2. 네덜란드의 건축
3. 렘쿨하스의 건축적 견해
4. 렘쿨하스의 작품 분석
5. 리움
본문내용
[ 정신착란증의 뉴욕 - 맨하튼에 대한 소급적 선언서 ]
20세기 대도시의 신화가 완벽하게 대현되었다고 믿었던 대도시 뉴욕, 그중에서도 맨해튼을 집중적으로 분석한 텍스트이며
동시에 렘 콜하스가 전개하는 건축의 방법론적 지침서이다.그는 이 분석을 통하여 뉴욕의 맨해튼을 근대 유토피아의 단편들이 집적된 대도시로 파악하고 건축적 돌연변이의 통합체로서,
그리고 비합리적 현상들이나 대중적 환상을 담은 망상적 건축들로 이뤄진 모델로 설정하고 있다.
여기서 그는 맨해튼을 대도시의 원형적 환경으로 간주하여 맨해튼의 역사 자체가 대도시의 도시계획을 정의하는 것으로 보았으
며, 따라서 맨해튼에서 시도했던 유토피아의 단편들을 현대에 다시 소급하여 그 단편들을 콜라주하고 몽타주로 편집하여 종합
화된 유토피아를 꿈꾸고 있다.
[ S, M, L, XL ]
유럽의 우체국 소포용 포장지를 규격별로 소, 중, 대, 특대로 표시한 것을 본 딴 이책은 초대형 도시의 건축을 소, 중, 대, 특대
규모의 프로젝트 별로 구분한 책이다. 그리고 렘 쿨하스 스스로는 이 책을 건축을 위한 소설이라고 명명했다. 이 책의 내용은
렘 콜하스와 OMA의 작품에서부터 선언서, 현대도시에 대한 에세이, 여행기, 일기, 그리고 OMA의 직원 수, 경상수지, 월급,
콜하스의 여행일수 등의 변화를 연표로 표시한 것들을 담고 있다. 이외에도 프로젝트 및 그와 관련한 모든 것을 영화의 장면처럼
이미지들의 콜라주와 몽타주로 처리하고 있다.
이 책은 내용 전달을 위한 책이라기보다는 이미지의 전달을 위한 책이다. 영화의 대본을 집필했던 콜하스는 그답게 도시나 건축
역시 명확한 내용보다는 이미지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책을 만들어 현대사회의 속성을 풍자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