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회의 외국인 노동자
- 최초 등록일
- 2008.04.11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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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사회의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서론: 여수출입국관리소 화재사건 소개를 통한 주제선정 및 외국인 노동자에 관한 관심 환기
본론: 1.외국인 노동자란?
1)외국인 노동자란 무엇인가?
2)외국인 노동자의 유형
3)외국인 노동자 고용현황
2.외국인 노동자 문제에 관하여
1)외국인 노동자 문제란?
2)유형별 외국인노동자 문제
3. 외국인 노동자 관리실태
1)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우리나라의 관리정책
2)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다른나라의 관리정책
결론: 외국인 노동자에 관한 생각
본문내용
1. 외국인 노동자란?
1)외국인 노종자란 무엇인가?
외국인노동자란 외국에서 온 노동자란 뜻으로 흔히 사용하고 있다. 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하지 않는 3D 업종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의미하며, 1980대 후반부터 동남아에서 노동자들이 들어오면서 이 용어가 널리 사용되게 되었다. 물론 그 이전에도 미국을 비롯한 소위 제 1세계 사람들이 학원 강사, 사업체 회사원 등으로 일해 왔으나 이들에게는 이 용어를 사용하지 않았다. 그런 점에서 외국인노동자란 어느 정도 차별적인 의미가 내재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외국인 노동자와 비슷하게 외국인 근로자란 말이 사용되고 있는데 노동자와 근로자의 개념상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지만 단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다를 뿐이다. 법이나 관공서, 그리고 비교적 보수진영 측 입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외국인 근로자란 용어를 사용하고 노동자의 주체적인 삶을 강조하는 노동 운동계나 진보진영 측에서는 외국인 노동자란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국적에 의한 차별뿐만 아니라 사회경제학적 차이가 내포되어 있는 외국인근로자란 용어에서 차별적인 요소를 극복하기 위해 이를 대신하여 ‘이주노동자’나 ‘외국인 이주노동자’란 표현이 점차 사용되고 있다. 이주노동자란 단순히 이주하여 일하는 사람을 뜻하기 때문에 ‘국내에서 이주한 노동자’와 ‘국외에서 이주한 노동자’를 구분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특히 중국이나 인도 등 국토가 넓은 지역에서 국내에서 이주한 노동자의 문제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이어서 이런 구분이 의미 있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이렇게 구별해서 사용하는 측면보다는 이주노동자란 표현이 아직 사회에서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어서 외국인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는 경향이 짙다.
이주노동자란 용어는 국제적으로 그 정의가 공인되어 있다. 2003년 7월 1일 발효한 ‘모든 이주노동자와 그 가족의 권리보호에 관한 국제협약’에 의하면, “이주노동자란 그 사람이 국적국이 아닌 나라에서 유급활동에 종사할 예정이거나, 이에 종사하고 있거나, 또는 종사하러 온 사람을 의미한다”고 정의되어 있다.
참고 자료
*네이버 뉴스
*노동부 홈페이지(http://www.molab.go.kr/)
*안산이주민센터 홈페이지(http://www.migrant.or.kr/new/)
*네이버사전
*조정남 2004 『한국 외국인 노동자정책 국제 비교』교양사회
*한국이주노동자 인권센터(http://www.migrant114.org/)
경북 외국인 이주노동자 의료지원센터 (http://www.migrant119.or.kr)
*서울신문-여수참사 6개월 끝나지 않은 악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