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 국가론 - 5장 공산 사회 내용요약및 시사,비판점 제시, 질문의 토의

소개글

플라톤의 국가론의 5장 공산사회의 내용요약하고 시사및 비판점 제시하고 마지막으로 질문및 토의로 마칩니다. 깔끔한 자료니 많이 바다가세요~~

목차

1 . 시사점

2 . 비판점

3. 내용요약

4 . 질문및 토의

본문내용

1. 시사점

1. 소크라테스의 말을 살펴보면 “요컨대 국가에서 여자는 여성이기 때문에 그리고 남자는 남성이기 때문에 각각 맡아야 할 특수한 일자리란 있을 수 없네. 자연의 기능은 양성에게 똑같은 작용을 하는 것이니까. 남성의 직업은 모두 여성도 할 수 있네. 다만 어느 경우에서나 여성은 남성보다 약할 따름이네.
이 시대는 물론 여성보다 남성을 우위에 두는 시대였으므로 이러한 말이 쉽게 받아들여졌을지도 모른다. 여성이 남성보다 신체적으로 약한 것은 사실이나 그것을 능력으로 확대시키는 것은 곤란하다. 우리사회를 보면 여성과 남성이 동일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할지라도 남성을 더 선호하고 남성에게 좀 더 높은 급여를 주는 경향이 있다. 기본적으로 여성은 책임감이 남성보다 덜할 것이다 라는 편견이 여성의 지위 상승에 장애요인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 철저히 능력에 따라 대우 받는 사회가 진정한 이상주의 국가라고 생각한다.

2. 소크라테스는 “현재와 과거의 모든 법률의 귀결인 새로운 법률은 다음과 같네. 즉 우리들의 아내나 자식들은 공동 소유로 해야 한다. 양친은 자기 자식을 알 수 없으며, 자식 또한 그 자식을 알 수 없다는 것이네”라고 하였다.
소크라테스는 국가의 효율성만을 강조한 나머지 교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랑이란 요소를 빼 먹고 있는 것 같다. 가정의 소중함과 아이에 대한 부모 사랑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중요한 것이다. 학교에서도 애정이 없이 교사가 학생에게 기계적으로 지식 주입만 시킨다면 그것은 참다운 교육이라 할 수 없을 것이다. 교사와 학생간의 사랑과 애정을 바탕으로 서로 상호작용 할 때 비로소 참다운 교육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이다.

3. "요컨대 그것은 국민 한 사람이 어떤 일-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을 당하고 있을 때 마치 그것을 국가 자신이 당하고 있는 것처럼 국가 전체가 함께 기뻐하고 또는 슬퍼하는 현상을 두고 하는 말이네“라는 소크라테스의 말은 오늘날 우리 사회에 시사 하는 바가크다. 오늘날 우리나라는 빈부격차가 극심해지고 길거리에 노숙자과 굶주리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