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니더작센주의 하멜른의 지역개관과 피리부는사나이에 대하여 분석

소개글

독일 니더작센 주의 지역개관과 하멜른에 대해서 정리하였다.
피리부는 사나이를 분석하였고 피리부는 사나이라는 작품이 하멜른의 도시의 관광의 경제적,
문화적으로 얼마나 활용가치가 뛰어난가에 대하여 서술하였다.

목차

1. 니더작센(Niedersachsen) 지역개관
① 주의 특징
② 주의 상징
③ 경제
④ 도시
⑤ 문화와 지성

2. <피리 부는 사나이>와 하멜른
① 하멜른 지역 설명
② 독일의 동화에 대하여
③ 피리 부는 사나이 줄거리
④ 피리 부는 사나이 설명
⑤ 역사적 유래
⑥ 경제적, 문화적 활용가치
⑦ 활용가치의 예

3. 조사를 마치고 느낀 점

본문내용

필릴리 필릴리. 피리 소리에 홀린 아이들이 하나 둘 달려 나와 낯선 사나이 뒤를 따라 홀연히 사라졌다. 그 후 마을에서 아이들을 불 수 없게 되었다는 마치 수수께끼 같은 이 이야기는 어린 시절 흥미롭게 읽었던 동화, <피리 부는 사나이>의 결말이다. 피리 부는 사나이의 뒤를 따라간 아이들은 도대체 어디로 가 버렸을까?
‘피리 부는 사나이’는 중세 독일의 전설을 19세기에 그림 형제가 동화로 재구성한 것으로 하멜른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로부터 100여 년이 흐른 오늘날에도 하멜른에서는 ‘피리 부는 사나이’ 동화 축제가 열리고 있다. 하노버 남서쪽 베저 강에 접해 있는 작은 도시 하멜른은, ‘동화의 길’이라는 뜻을 가진 메르헨가도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1. 하멜른 지역 설명
◎ 면적 102.32㎢
◎ 인구 5만 9300명(2001)이다.
◎ 니더작센주(州) 행정구의 하나인 하노버 북 서쪽 베저강(江)에 면한 항구도시이다.
고대 색슨족(族)의 주거지였으며 750년경에는 그리스도교 포교의 전초 기지가 되었다. 1200년경 도시로서의 권리가 인정되었고 영주가 여러 차례 바뀌는 동안 대체로 독립적인 지위를 누렸다. 1426~1572년까지 한자동맹의 일원이었으며, 1814년 하노버에, 그리고 1866년에는 프로이센에 귀속하였다. 산업의 중심지이며 철도의 분기점이다. 카펫, 화학, 기계, 식품가공 등의 제조업이 활발하다. 역사적 건물로는 14세기에 건립된 초기 고딕 양식의 교회, 1568년 건립된 라텐크루크(Rattenkrug), 현재 시청사가 되어 있는 웨딩하우스(Wedding House:1610∼1617년 건립) 등이 있다.
이 도시는 또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람(Pied Piper of Hamelin)`이라는 전설의 본향으로 관광객도 많이 찾는다. 흔히 `쥐 잡는 사람의 집(Ratcatcher`s House)`이라고 알려진 건물(1602∼1603년 건립)에는 이 전설을 묘사해 놓은 프레스코화가 장식되어 있다. 이 전설은 1284년 하멜른의 어린이들이 이곳을 떠난 사실과 관련하여 16세기에 만들어졌다. 이것을 독일 젊은이들이 동부를 개척하기 위하여 떠난 사실과 결부시켜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또 1212년 수천 명의 독일 소년을 데리고 소년십자군 원정에 나섰던 쾰른의 소년 니콜라스가 바로 피리 부는 사람이었다고 여겨지기도 한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및 홈페이지>
『동화를 찾아가는 아름다운 여행』, 즐거운상상, 이형준
『독일 문화와 사회』p52, 이유, 김순임외
『독일문화의 이해』 p144,부산외국어대학교출판부, 김원
http://blog.naver.com/wony4538?Redirect=Log&logNo=80005741352
http://blog.naver.com/foolsgarden7/40004178225
http://cafe.naver.com/bir.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