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8.04.13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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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네덜란드 지방에서 어린이들이 실내에서 즐겨 하던 코르프라는 경기에서 비롯되었다는 설과 스코트랜드 지방의 양치는 목동들의 민속놀이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의 골프는 처음에는 평민들의 놀이로 성행하다가 골프 금지령이 내려진 후로는 왕족들만이 할 수 있게 되어 왕족들의 경기로 바뀌게 되었다.
그 후 여러 차례 금지령과 해제의 과정을 거듭하다가 국민의 권리가 차차 인정되면서 평민들도 골프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목차
1. 서양 골프의 역사
2. 한국 골프의 역사
3. 한국 골프사 연대별 기록
4. 내가 생각하는 골프의 규칙
본문내용
<한국 골프의 역사>
우리나라 골프의 시초는 지금부터 80여년 전 원산의 세관 안에 있던 영국인들이 6홀을 만들어 경기한 것이 처음이며, 일제 시대에 일인 관리와 사업가들을 통하여 한국인들에게 전파 되었다는 것이 통설이다.
그러나 최근의 자료에 의하며 [조선은 일본 골프의 발상지이다]라고 되어있으며 원산 코스의 건설연대도 1900년이라는 통설을 뒤집어 1897년이라고 적혀있다.
일본에서 처음 골프 코스가 만들어진 것이 1903년인데 반하여 한국에는 그보다 6년 앞선 1897년에 원산항의 한국정부 세관간리로 고용된 영국인들이 세관 구내에 6홀의 코스를 만들어 골프를 즐겼다고 되어있다. 그 자료에는 1913년 워산 근처 갈문 반도의 외인촌, 그리고 황해도의 구미포에도 외국인들의 코스가 있었는데, 목책으로 엄중히 막아 한국인은 물론 일인의 출입도 금지하였기 때문에 그 규모는 알 수 없었다고 기록되어있다.
우리나라 골프사에 빼놓을 수 없는 중요인물은 영친왕이다. 영친왕 부처는 1924년 조선 철도국에 의하여 서울 효창공원 안에 9홀의 코스가 세워졌는데 이때에 우리나라 골프 사상 처음으로 [경성 구락부]라는 골프 클럽이 탄생하였다.
그 후 청량리를 비롯한 대구, 평양, 부산, 원산 등지에 골프 코스가 잇달아 생겨 보급되었으나, 골프를 가르칠 사람이 없어 33년 경성 클럽은 일본에서 천칭수이, 나카무라 켄키치 등을 서울에 초청하여 레슨도 받고 시범경기도 가졌다. 이 때 한국인으로는 박용균, 장병량, 외에 약 50여명의 선수가 있었다.
우리나라 프로 골프의 역사는 연덕춘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는 군자리 코스(후일 서울 컨트리 클럽이며, 현재는 어린이 대공원이다)에서 17세때부터 골프를 배우고 뛰어난 재질을 보여 일본인의 주선으로 일본에 가서 골프를 배워 3년만에 일본 오픈에 출전, 8위에 올라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