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가 던져주는 교육적 시사점.
- 최초 등록일
- 2008.04.13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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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료 제목 그대로,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 가 던져주는 교육적 시사점에 대해
2가지로 나누어 적어보았습니다. (이는 필자생각)
그리고 레포트 표지도 첨가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선생님이라는 타이틀 아래에는 무수히 많은 각 영역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가르치는 초등학교선생님, 유치원을 대상으로 가르치는 유치원선생님, 그리고 특수한 교육적 요구를 가진 아동들을 대상으로 가르치는 특수선생님 등 여러 유형의 선생님이 존재합니다. 우리는 때로 선생님을 떠올려 보라고 지시받을때, 학교선생님을 떠올리는 것이 다반사입니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과외선생님도 선생님이고 과거 피아노학원을 다닐때도 선생님이라고 불렀습니다. 이 영화는 바로 학교선생님이 아닌 자그마한 동네에 있는 피아노학원 선생님이 자폐성 아이를 유능한 피아니스트로 키워내는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는 먼저 자폐성 아이의 주인공 경민(신의재)이라는 아이가 피아노의 관심을 보이는데서 시작합니다. 이 아이는 새로운 피아노학원이 들어옴과 동시에 이 곳 피아노학원의 전단지를 떼버리고 메트로놈을 절도하며, 또한 피아노학원에 침입하여 이리저리 어질러 놓고 도망을 갑니다. 이에 학원선생님으로 나오는 지수(엄정화)는 이 아이의 보호자를 찾게되고 우연히 이 아이의 보호자인 할머니와의 싸움으로 경민이를 잠시동안 맡게됩니다. 혹떼려다 혹붙인 격인 지수는 경민이를 무척 불편한 존재로 여기고 혼내다 우연히 경민이가 절대음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이른바 산책하러 갔다가 산삼을 발견하게 된 격이지요. 이때부터 지수는 경민이에게 피아노를 가르치기 시작합니다. 오직 콩쿠르대회와 천재를 키워낸 음악선생님이라는 타이틀을 위해서이지요. 여기서 주목할 것은 지수가 교육적인 보람에 중점을 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이익을 위해 아이를 가르쳤다는 점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