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사회적 책무와 언론의 침묵 - 미얀마사태와 아프리카의 인권탄압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8.04.14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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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언론의 사회적 책무와 언론의 침묵 - 미얀마사태와 아프리카의 인권탄압을 중심으로
목차
서론
본론
① 언론(인)의 사회적 책무에 대한 이론적 배경
② 아프리카와 마얀마에서의 인권탄압
③ 언론의 침묵에 대한 비판
결론 및 함의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언론은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주어야 한다. 취재선진화 방안에 대해 알 권리를 그렇게나 주장했던 언론이라면 그는 당연히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지금의 언론은 어떠한가? 선진국의 압박과 자신들의 이익에 맞추어 사건을 조작하고 왜곡한다.
아프리카의 종족분쟁이나 미얀마의 민주화운동에 대해서도 알려진 것은 아주 미약하다. 아프리카는 tantalum 이라는 전이금속이 가장 많이 매장되어 있는 곳이다. tantalum은 coltan이라는 투박한 철광석에 금속가루로 가공하여 만들어진다. 이 tantalum은 녹는 점이 높고 다른 금속과 결합하여 강도를 높여주는 특성을 가진다. 즉, 내구성이 좋고 또한 전하량이 높다. 이런 특성으로 각종 광학용 분산 유리, 컬러 TV, 절삭 공구, 전자기기용 각종 콘덴서, 의료용 기구, 항공기 재료, 이동전화기의 축전지, 백열등의 필라멘트, 소형 전기회로, 휴대폰 리튬필터, 심지어는 철갑탄의 탄심 재료로 쓰이기도 한다. 그러나 매장량이 uranium만큼이나 희박하다. 선진산업국가들은 tantalum 확보를 위해 세계적으로 매장량이 가장 많은 아프리카의 kongo와 burundi, uganda 접경지역에서 종족분쟁을 부추기고 있다. 하루에도 수 백명의 아프리카인들이 살해되거나 장애자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게 종족분쟁을 발생시키거나 1800년대의 미국이 캘리포니아에서 사금을 채취할 때의 원시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비인간적으로 채취하기도 한다. 그만큼 사용할 곳이 많기 때문이다. 한 예를 들어보면 휴대폰과 전자기기가 있다. 휴대폰과 전자기기의 사용이 전 세계적으로 늘어난 지금 필수 원자재인 tantalum의 수요가 엄청나게 늘어난 것이다. 이를 독점하기 위해 선진산업국가들이 아프리카를 억압하고 있는 것이다. 서구 기업들은 지역의 분쟁당사자들에게 무기와 의료시설을 동시에 제공하고 또한 채취자들에게 경제적으로 만족 시켜주며 문제해결을 방해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얼마 없다. 선진국의 언론들이 이러한 현실을 외면하고 있는 것이다. 미얀마 또한 마찬가지다. 미얀마의 독재정권에 대해 미얀마 인들이 봉기하고 나섰다. 이러한 민주화 운동에 군부는 무자비한 총격과 진압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것은 한국의 민주화운동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 그런데도 한국 언론은 미얀마의 민주화 운동을 강력히 지지하지 못하고 있다.
참고 자료
‘미얀마시위 외신 받아쓰는 방송3사 보도비평’ -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민주화 운동 그리고 언론 - 한국ABC협회 회장 조용중
[문화] 미얀마의 민주화 운동을 보며 [한국] 미얀마의 평화적 민주화를 바란다. [경향] 미얀마 민주화 시위, 더 이상 유혈은 안 된다. [한겨레] `버마` 민주화를 지지하자.[국민] 미얀마 사태해결 국제사회가 나서야 (이상 9월 28일 ~ 29일 신문 기사)
현장보고 ‘미얀마, 봄은 오는가’ - 기획의도와 주요 내용
문화일보 http://www.munhwa.com/
한국일보 http://www.hankooki.com/
경향신문 http://www.khan.co.kr/
한겨레신문 http://www.hani.co.kr/
국민일보 http://www.kuk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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