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사와 문화 (음양오행설)
- 최초 등록일
- 2008.04.14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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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양대학교 교양과목 한국 역사와 문화 수업내용을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A+받은 리포트이니 활용하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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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주 강의는 음양오행설이 무엇이며, 또 우리 전통 문화 속에서 음양오행설이 어떻게 반영되었는가를 알아보았다.
먼저 음양오행설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음양오행설은 음양이라는 두 개의 원리와 오행이라는 다섯 개의 원소의 상호작용에 의해서 우주자연의 원리를 설명하는 이론이다. 음양은 개념적인 것이고 오행은 사물을 구성하는 원소의 상호작용으로, 실제 생활과 관련이 깊은 것은 오행이다.
음양과 오행은 처음부터 같이 이론이 성립 되서 내려온 것이 아니라 서로 오랜 시간 따로따로 정리되어 내려오다가 후에 합쳐지게 된 것이다.
먼저 음양에 대해서 살펴보면, 우주자연의 원리(음양)에 대해서 아주 오랜 세월 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축적해 온 것이 『주역』이고, 음양이 오늘날의 모습으로 완성될 수 있게 한 사람이 바로 공자이다. 음양설은 주역을 기반으로 해서 나오게 되었다. 음양설에서 말하는 태극이란 음양과 사상, 팔괘를 생기게 하는 바탕 즉 우주만물이 생겨나는데 바탕이 되는 것이다. 태극에서 나온 두 개의 힘이 서로 상호작용하면서 생겨나는 것이 바로 양과 음이다. 양은 활동적이고 적극적이며 밝은 기운이고 그와 반대로 음은 조용하고 차분하고 정갈한 기운이다. 이러한 다른 성격의 양과 음이 서로 상호작용 함으로 세상의 모든 것들을 만들어 간다. 그런데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양과 음의 성격을 4가지로 세분화 시켰는데 그것이 四象이다. 또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모든 사물들과 인간관계 등 세상의 모든 것들을 8종류로 배치한 것이 팔괘이고 다시 세분화 하여 64개로 배치시킨 것이 64괘이다.
다음 오행에 대해서 살펴보자. 오행은 다섯 개의 원소로, 동양에서 세상을 구성하는 것으로 오랜 경험에 의해서 정리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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