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캇펙 아직도 가야할 길

소개글

정신간호수업 레포트로 쓴 글입니다.
자기 생각을 위주로 했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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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실제로 환자를 치료하면서 얻어진 자료를 가지고서 썼다는 스캇펙의 “아직도 가야할 길”이라는 책은 솔직히 나에게는 많은 부담을 안겨준 책이다. 인간관계와 의사소통 수업시간 교수님의 말씀이 기억난다. 서울의 모 학교 과목 수업시간에는 이 책만을 가지고 한 학기 진도를 나간다고 하신 것과 이 책은 삶을 살아가는 데 정말 도움이 되는 최고의 책이라고 적극 추천해주시는 교수님의 모습! 그래서 그런지 난 이 책을 사서 내 손에 든 그 순간 아니 이 책을 읽어야 하며 이 책에 대해 깊게 사색해야 한다고 생각한 그 순간부터 심적으로 부담 스러웠달까? 내가 ‘한층 성숙해 지겠다.’라는 생각으로 말로 표현하지 못할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됐다. 특히나 우리가 미래의 우상으로 바라보고 있는 교수님께서 칭송하는 책이라서 그런지 더욱 그러했던 듯하다. 책 표지를 바라보는 5분이라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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