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방색
- 최초 등록일
- 2008.04.15
- 최종 저작일
- 2006.08
- 12페이지/ MS 워드
- 가격 2,000원
소개글
오방색의 개요
오방색의 배색 상징
우리나라의 천연염료
목차
오방색의 개요
오방색의 배색 상징
우리나라의 천연염료
정리
도움받은 곳
본문내용
오방색은 우리 선조들의 고유한 색 관념 체계로서 의생활, 주생활, 식생활에 영향을 미쳤으며 사상에까지 그 의미를 두고 있는 전통이다.
-의생활
혼례 때 부인들의 가례복인 녹의홍상은 오행의 상생과 관련하여 장수하고 부귀가 충만하도록하는 기원의 뜻을 담고 있으며, 신부의 얼굴에 바르는 연지곤지도 시집가는 여인을 투정하는 음귀에 대한 축출의 의미에서 사용되었다. 또 돌이나 명절에 오색천을 이어 만들어 어린아이에게 입히는 색동저고리 역시 오행을 갖추어 나쁜 기운을 막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것이다.
우리의 색동은 오방색을 중심으로 배열하여 색동옷, 까치 두루마리(오방장두루마기), 오방낭자 등을 낳았다. 특히 오방색과 오간색의 합인 색동옷은 무병장수와 제액을 기원하는 뜻이 들어 까치설날인 섣달 그믐날에 어린이에게 입혔다. 오방색 천이나 실은 불상의 복장에 간수되기도 하였다. 태극기도 음양오행사사에 의해 만들어졌고, 음식의 맛과 색상에서도 음양오행의 원리가 자리잡고 있다.
- 소목: 소방, 소방목, 단목, 목충이라고 불리는 콩과의 상록 교목. 주로 인도, 말레이시아, 중국 남부 등 열대 아시아에 분포한다. 다색성 염료로서 매염 염료에 속하며, 주색소 성분은 심재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황갈색이 강하고 광택이 많을수록 염색이 잘 되어 화려한 홍색을 얻을 수 있다. 매염제에 따라 홍색, 자색, 적회색 등의 다양한 색상을 발현할 수 있으며, 붉은 색이 진하고 고와 견 염색에 많이 사용된다.
참고 자료
한국의 전통색과 색채심리, 명지출판사, 하용득 저
한국의 미 선색형, 지식산업사, 최성자 저
한국의 천연 염료, 서울대 출판부, 김재필 저
네이버 이미지 검색
http://www.sungshin.ac.kr/~agatha/5color.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