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퐁스 도데의 `별`과 `아를르의 여인`

소개글

문학이란 무엇인가(한국외대 교양)수업 발표자료입니다.

교수님으로부터 재밌는 내용과 알찬 설명에 높은 점수를 주고싶다는 혹평을 받았습니다.

목차

I. 서론
II. 알퐁스 도데의 작품세계
III. `별` 작품
IV. `아를르의 여인` 작품
V. 두 작품의 공통점과 알퐁스 도데
VI. 결론

본문내용

남프랑스 서정적인 풍경 속에서 어린 시절 보낸 타고난 시인
자연주의 + 인상주의 작풍
<주위의 사물에 대한 정확한 관찰 + 소외된 것들에 대한 지극한 애정과 시적 감수성이 가미된 문체 -> 자연주의자들의 실증적 과학주의적 냉혹한 시선 아닌 인간애를 느끼게 하여 독자로 하여금 행복과 희망을 전해주는 것 같아~>
프랑스가 처했던 역사적 상황하에서의 작은 에피소드를 특유 정서로 감동적으로 기술, 불후의 것으로 승화시킴,자연과 인생을 달관하듯 조용히 관조하면서 담담히 삶의 편린 보여줌.
‘풍차 방앗간 소식’-일약 스타로, 주옥 같은 25편 단편, 도데 자신의 순박한 사람됨이 텍스트 한줄한줄에 그대로 나타나 읽는 이의 가슴에 잔잔한 감동을 안겨줌.
날카로운 관찰력과 예민한 감수성으로 현실을 있는 그대로 꿰뚤어봄.
자연주의 :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게 아니라 자연과학자와 똑같은 태도로 모든 현실을 분석하는 것
인상주의 : 19세기 후반~20세기 초 프랑스를 중심으로 일어나 근대 예술운동의 한 갈래, 공상적인 표현기법을 포함한 모든 전통적인 회화기법 거부하고 색채, 색조, 질감 자체에 관심을 둔다.
알퐁스 도데의 ‘별(Les Etoiles)’
알퐁스 도데의 ‘별(Les Etoiles)’
<프로방스 지방의 한 목동 이야기>부제
‘액자소설’-허구의 세계 소설에 사실성 부여
액자식 구성의 특징 : 외부 이야기가 액자의 역할을 하고, 내부 이야기가 핵심 이야기가 된다. 액자는 내부 이야기를 도입하고, 그것을 객관화하여 이야기의 신빙성을 더해 주는 기능을 갖는다.
줄거리 : 뤼브롱의 산 위 양치기 소년이 살았는데, 일대 십리 사방의 스테파네뜨 아가씨를 좋아한다. 그런데 어느 일요일 그 아가씨를 낮에 잠깐 만났다가 헤어져 아쉬워하지만, 저녁에 꿈꾸듯 추위에 떠는 아가씨를 다시 만나게 되고 자기 일에 대한 것, 별과 주위 자연에 대한 얘기를 하며 밤을 같이 보내는 간단한 이야기.
전개되는 사건에 인간적인 해석을 가미하여 흥미 유발, 거기서 특정한 의미를 얻어내며 놀라움의 순간들을 안배함으로써 그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 혹 독자의 마음을 조마조마하게 함.
알퐁스 도데의 ‘별(Les Etoiles)’
작품 분석
1. 스테파네뜨아가씨 : 신분상으로 커다란 격차 지닌, 남몰래 연정을 품는 대상, 호기심 궁금증, 무엇보다 예쁘다는 것.
보름마다 나에게 식량을 날라다주는 농장 노새 방울소리 +농장꼬마의 활기찬(?) 머리나 늙은 노라드 아주머니의 다갈색 부인모가 조금씩 보이기라도 할때면…. 정작
2. 갑작스런 폭풍 이후 ‘이윽고 오후 세시 경이 되자 하늘이 말끔히 걷히고 ~ 명랑하고 경쾌한 노새방울 소리를 들었다.’
목동의 이중적인 마음을 자연물에 이입시킴(불안과 초조함 vs 희망과 설레임) 극적인 변화와 스테파네뜨 아가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