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미술관 LEEUM(리움)을 다녀와서

소개글

삼성 미술관 리움을 다녀오고 나서 작성한 소감문 입니다.
리움의 건축물 디자인적 분석과 함께 각 층과 전시관에 대한 설명과
소감이 체계적으로 적절하게 어우러져있는 레포트입니다.
백남준과 앤디워홀을 비롯한 여러 작가의 작품에 대한 설명도 되어있습니다.
A+받은 소감문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미술관에 대한 첫 인상
2. MUSEUM 1 - 고미술 전시장
3. MUSEUM 2 - 현대미술 전시장
III. 결론
1. 미술관 건축물에 대한 소감
2. 미술관 관람에 대한 전체적인 소감

본문내용

I. 서론
1. 날짜 : 2006년 3월 17일 금요일
2. 장소 : 삼성 미술관 Leeum
3. 선택 동기 : 과거와 현대의 한국, 외국 예술 작품들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음.
미술관 건물 자체가 세계적인 건축가들의 예술 작품임.
큐레이터의 설명이 자세하고 비교적 쉽게 이루어져 있음.

II. 본론
1. 미술관에 대한 첫 인상
출발 전에 미리 리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미술관의 외관을 살펴봤었다. 사진으로 봤을 때에는 굉장히 현대적인 느낌이 강하게 와닿았고, 건물 3개가 옹기종기 붙어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막상 직접 미술관을 마주대하니 생각보다 규모가 컸고 넓어서, 한눈에 미술관 전경을 보기에는 힘들었다. 미술관 주변이 단독주택가라서 그런지 고요한 분위기였고, 3명의 유명 건축가가 지었다는 건물들은 각기 독립적이면서도 어색함이 없이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하지만 약간 실망했던 점은 미술관 주변에 빽빽하게 자리 잡은 단독주택들로 인해 미술관이 좀 묻혀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는 것이다.
입구로 향하는 바닥에는, 여기 저기에서 초록색 불빛의 숫자가 바뀌면서 나타나고 있었다. 무엇을 뜻하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었지만, 시간의 흐름을 나타내주고 있는 것이라고 추측을 해봤다.

2. MUSEUM 1 - 고미술 전시장
(1) 4층 청자
전시장은 전체적으로 어두웠다. 유리관안에 있는 청자들은 조명을 받아서 검은색톤의 벽면과 유리관 바닥과 대조되어 더 눈에 띄었다. 그래서 청자만이 갖고 있는 은은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