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의 심리학 요약
- 최초 등록일
- 2008.04.18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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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Ⅰ.프로이트의 배경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1856년 모라비아의 프라이베르크에서 태어나, 1939년 런던에서 생을 마감했다.
프로이트가 세 살이 되던 1859년, 그의 가족들은 비엔나로 이주했으며, 같은 해 전 세계적으로 인간관의 개혁을 불러온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 Origin of Species>이 발표됐다.
<종의 기원>이 발간된 다음 해, 즉 프로이트가 네 살이 되었을 때, 19세기 독일의 위대한 철학자이자 과학자인 구스타프 페흐너는 심리학을 자연과학의 한 분야로 정립했다.
이처럼 다윈과 페흐너는 당시 많은 젊은이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프로이트 역시 그들의 영향권 안에서 지적 성장을 거듭했다. 루이스 파스퇴르와 로버트코프는 모든 질병의 원인이 세균이라는 이론에 입각해 그 분야의 기초적 연구를 진행했고 이윽고 세균학을 확립했으며, 그레고르 멘델은 완두콩을 관찰하여 근대 유전학의 기초를 세웠다
목차
제1장, 프로이트와 심리학
제2장, 인성의 구성
제3장, 인성의 역학
제4장, 인성의 발달
제 5장, 안정된 인성
본문내용
Ⅰ.프로이트의 배경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1856년 모라비아의 프라이베르크에서 태어나, 1939년 런던에서 생을 마감했다.
프로이트가 세 살이 되던 1859년, 그의 가족들은 비엔나로 이주했으며, 같은 해 전 세계적으로 인간관의 개혁을 불러온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 Origin of Species>이 발표됐다.
<종의 기원>이 발간된 다음 해, 즉 프로이트가 네 살이 되었을 때, 19세기 독일의 위대한 철학자이자 과학자인 구스타프 페흐너는 심리학을 자연과학의 한 분야로 정립했다.
이처럼 다윈과 페흐너는 당시 많은 젊은이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프로이트 역시 그들의 영향권 안에서 지적 성장을 거듭했다. 루이스 파스퇴르와 로버트코프는 모든 질병의 원인이 세균이라는 이론에 입각해 그 분야의 기초적 연구를 진행했고 이윽고 세균학을 확립했으며, 그레고르 멘델은 완두콩을 관찰하여 근대 유전학의 기초를 세웠다
그러나 이러한 심리학 외에 프로이트에게 보다 큰 영향을 미친 학문은 바로 물리학이었다. 물리학 체계 속에서 이루어진 에너지 변화의 연구는 역학분야에 획기적인 발전을 도모했다. 에너지 보전을 창안한 헬름홀츠로부터 상대성 이론을 제시한 아인슈타인에 이르기까지 약 50년간은 에너지 연구에 있어 더 없는 황금기였다.
19세기 후반 4세기 동안 프로이트는 생물학 연구에 심혈을 기울인 젊은 과학자로서, 필연적으로 이 같은 신 물리학의 영향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에너지와 역학은 모든 과학자들의 정신과 실험실로 침투했다.
이 시기 프로이트가, 비엔나 대학 ‘생리학 연구소’ 소장이며 당시 최고의 생리학자 중의 한 사람이었던 에른스트 브뤠케휘하에서 의학에 정진할 수 있었던 것은 크나큰 행운이었다. 1874년, 프로이트가 의과대학에 입학한 이듬해 발간된 브뤼케의 저서 <생리학 강의>는 진보적인 사상, 즉 존재하는 모든 유기체는 화학과 물리학의 법칙을 적용할 수 있는 역학적 체계라는 사상을 확립시켰다.
참고 자료
1. 캘빈S.홀 (2004), 프로이트 심리학 , 정민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