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무사정권의 출현과 겸창막부

소개글

일본-무사정권의 출현과 겸창막부에 관한 정리 자료입니다.

목차

1. 武士政權의 성립
1) 고대말기의 정치적 상황
2. 카마쿠라바쿠후(鎌倉幕府)의 성립.
1) 카마쿠라막부의 성립
2) 初期 鎌倉幕府의 통치구조
3) 北條氏와 承久의 亂
4) 鎌倉막부의 쇠퇴
5) 카마쿠라바쿠후의 몰락.
6) 鎌倉幕府시대의 사회와 문화

본문내용

무사정권의 출현과 겸창막부
1. 武士政權의 성립
1) 고대말기의 정치적 상황
인세이(院政) : 白河天皇에 와서는 천황친정체제의 회복을 꾀하고자 스스로 천황자리를 어린 아들에게 물려주고 자신은 攝政, 關白을 견제하기 위한 인노죠(院廳)를 설치, 그곳에서 실질적인 정치를 함. 이렇게 천황의 父(上皇)으로서 院廳에서 정치를 하는 방식이 얼마동안 계속되는데 이를 인세이(院政)이라 함.
천황가와 외척간의 갈등 : 12세기 중엽부터 궁정 내부의 권력투쟁이 더욱 복잡하게 전개됨. 즉 藤原氏와 上皇과의 갈등, 여기에다 藤原氏 내부의 갈등, 심지어 천황과 상황과의 사이에도 세력확장을 위한 음모와 투쟁이 전개되면서 정국이 혼란 → 지방무사계층이 성장하는 객관적 배경. 즉 각 세력다툼이 가열되는 과정에서(1156 保元의 난, 1159 平治의 난) 각기 무사단 세력을 끌어들여 자파세력으로 이용. 이는 오히려 무사들의 세력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
2) 平氏와 源氏의 대립
다이라씨(平氏) : 서부일본의 영도자로 對宋 해상무역을 통해 성장하여 平忠盛(다이라노 기요모리)때 와서 전성시대를 구가함. 반면 지방기반이 약한 편. 평씨의 저택이 平安京 六波羅(로쿠하라)에 있었으므로 六波羅정권이라 부름.(즉 平氏의 군사독재정권)
겐지 또는 미나모토씨 (源氏) : 關東지방이 중심. 지방기반이 튼튼하고 藤原氏와도 연계가 있음.
다이라씨의 우세 : 平治의 난으로 일단 平氏가 승리하여 六波羅를 중심으로 전제권을 발휘했으나 전반적인 무인계층의 지지를 얻지 못해 과도정권으로 끝남. 이후 反平氏의 기운이 고조됨.
3) 源氏의 집권 : 院과 결탁하고 反平氏의 분위기를 이용하여 1183년 平氏를 공격, 1185년 단노우라(壇浦)海戰에서 平氏를 섬멸(源賴朝－미나모또 요리또모). 東國의 鎌倉(지금의 神奈川縣-카나가와)을 근거로 鎌創幕府를 시작. 승리의 요인은 ①지방의 기반이 확고, ②무사단의 전반적 지지를 확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