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마그리트 ppt 작품설명
- 최초 등록일
- 2008.04.19
- 최종 저작일
- 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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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조제트와 그의 친구들
2. 초현실주의 시기
3. 광고와 장식미술
4. 인상주의 시기
바슈시기.5
초현실주의 화풍으로의 복귀.6
1930년대 회화의 복제.7
말년의 작업.8
아마추어 영화감독으로서의 마그리트.9
사진작가 듀안 마이클의 사진.10
본문내용
2.초현실주의 시기: 마그리트는 1925년경부터 일상의 평범한 사물을 화면에 도입, 신비하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거나 우리의 상식과 고정관념을 뒤흔드는 시적인 이미지를 창조해 내면서 자신만의 독자적인 초현실 주의 세계를 개척한다.
<보이지 않는 선수>- 현재 시가 170억원으로 마그리트 작품 중 가장 고가의 작품
마그리트 그림은 제목과 연관성을 크게 찾기는 힘들다.
선수로 보이는 두 사람이 어디론가 달려가고, 거북이가 얼굴이 없이 날아가는 모습에 방향성을 상실함 통로의 끝을 알 수 없는 어두움.
식탁이 뒤집어져 있고 무생물임에도 나무의 곁가지가 나와 마치 살아있는 듯 표현.
옷장 속 입이 가려진 여자의 모습이 섬뜩하게도 보인다.
보이는 사람들 모습도 제각각 따로 놀아 정신없는데 보이지 않는 선수까지 찾아내라니 관객을 희롱하는 듯하다.
마그리트는 그림을 그림 후에 절대 그 그림이 가진 의미를 설명하지 않았다한다.
<자정의 결혼>- 이 그림 역시 그림과 제목을 연결시키기 힘들다.
이 그림에 독특한 점은 나무가 거꾸로 누워있는 것을 아이들만이 단번에 알아맞춘다는 것. 그 이유는 그림의 전체를 보는 어른에 비해 아이들은 하나를 집중해본다.
음산한 느낌을 준다.
르네마그리트는 얼굴 표정을 거의 그리지 않는다한다.
정오의 결혼이 아닌 오밤중의 자정의 결혼이라는 점도 이상하고, 목이 잘린 뒷 통수의 남자와 얼굴정면이 잘려나간 여자가 2단 사각콘솔에 마치 장식품처럼 층층이 놓여있다.
얼핏 미용실의 컷트 연습용 가발처럼 보이기도한다.
<중세의 공항>- 제목만 보고서는 공황시기에 자유를 갈망하는 모습이 마그리트 작품에 비해 그나마 이해하기 쉽다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 그림제목이 ‘공항’이었다.
공황이 맞을 듯한테 공항이라는 제목이 이해가 잘 되지 않았다.
<강에 사는 사람들>- 자살과 관련된 그림으로 꽤 음산한 느낌이 든다.
마그리트 나이 12살 때 어머니가 막내 동생 방에서 밤에 잠을 자다가 갑자기 강에 나가 투신자살을 했다한다.
어떤 병력도 없고 특별한 이유가 없었음에도 자살을 했다고 하는데 마그리트는 며칠 후 발견된 어머니의 시신을 보게 되다. 어머니는 드레스 같은 잠옷을 얼굴에 휘어 감고, 신발도 거꾸로 신고 있었다한다. 검정과 빨간 옷에 사람의 얼굴이 있어야 하는데 다리가 꽂혀있는 것은 발견당시 어머니에 모습 때문이라 한다.
어머니가 자살 당시 아무 이유가 없었기 때문에, 마그리트는 자살이 아닌 타살일 것이다라는 생각에 어머니를 살해한 보이지 않는 미지의 대상에 대해서 양복을 입고 얼굴이 없는 모습으로 배치했다.
3.광고와 장식미술 -화가로 명성을 얻기 전 가구와 벽지디자이너로 생계를 유지했는데 종종 광고와 장식미술 작품을 제작했다. 모두 판화임.
알려진 것처럼 르네의 활동 영역은 순수회화에만 그치지 않고 실생활에 쓰이는 산업 디자인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겸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