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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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스타일독후감한것입니다
A+받은과제이기에후회안하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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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느닷없이 만난 하버드 스타일 이라는 책 한권,,,,,, 나에게 신선한 충격과 감명을 받았다. 이 책의 저자인 강인선 기자가 직접 10년의 기자생활을 하다 공부를 해 보고 싶다는 생각에 하버드대에 입학을 하여 하버드 생들과 생활하며 느끼고 알게 된 것들을 이야기 하고 있는 이 책을 통해 조금은 그곳만의 교육방식과 치열한 자기단련이 있어야 한다는 하버드 대학의 생활들을 알 수 있게 되었다.
나의 학창시절을 돌이켜 보면 정말 그야말로 벼락치기를 공부하며, 다양한 책을 읽어본다는 생각도 해 보지 않았던 책만 보면 잠이 쏟아지던 그런 학생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저자역시 벼락치기 식으로 얼렁뚱땅 공부하여 대충 학점을 따낸 대학 시절을 보냈기에 공부습관도 몸에 배어있지 않아 더욱 힘들었지만 더 귀하고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한다.
‘공부’란 ‘머릿속에 집어넣는 것’이라기보다는 ‘몸에 붙이는 것’이라는 말에 나 역시 수긍이 되는 부분이었으며, 최근 공부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여기저기서 들어왔기에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생활은 엄격하게 ,생각은 자유롭게’ 라는 문구는 하버드 스타일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었던 구절이다.
이는 곧 하버드의 학생들이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삶의 태도를 상징한다. 그들의 스타일이 어떤 것이든, 그들의 취향이나 관심사가 무엇 이든 간에 그 무엇도 치열한 노력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없다. 공부도, 운동도, 봉사활동도 모두 해내는 하버드의 학생들은 같은 24시간, 같은365일을 누구보다도 꽉꽉 채워낸다. 노력에도 연습이 필요하다면, 하버드는 그 무엇보다도 노력하는 인간형을 효과적으로 만들어내는 곳이다. 그것은 수많은 과제와 엄청난 양의 학습량에 의한 것이기도 하지만, 하버드생 이라는 자부심, 그리고 무엇보다도 학생들 스스로의 호기심과 열정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생활이 자유로워야 생각 또한 자유로울 수 있다는 고정관념과는 달리, 그들의 빛나는 열정과 노력은 엄격한 생활방식을 견지하지 않고는 유지할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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