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S. eliot- 전통과 개인의 재능, 형이상학파 시인.
- 최초 등록일
- 2008.04.21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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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T. S. eliot- 전통과 개인의 재능, 형이상학파 시인.
비평문을 읽고 요악한 것입니다.
목차
1. 전통과 개인의 재능
2. 형이상학적 시인
본문내용
1. 전통과 개인의 재능
(전통과 개인의 재능「Tradition and The Individual Talent」)은 1917년 영국에서 발표된 T. S. eliot의 비평문이다. 우리나라에는 영문학자 이창배(李昌培)의 번역으로 널리 소개되었다. 시인의 개인적 재능과 전통의 상호작용을 주제로 다룬 문예평론으로서, 낭만주의적 문학관을 비판하는 몰개성시론(沒個性詩論)을 제기하여 시(詩)를 `개인감정의 발로`라고 여기던 20세기 초의 영미문학계에 신선한 충격과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엘리엇은 영국에서 씌어진 작품들은 전통이라는 말이 고고학적 학문과 결부시키지 않으면 거의 찾아 볼 수 없으면, 기존의 현작가들과 과거의 작가들을 평가 할 때 조차 사용되어 지지 않는 다고 한다. 또 모든 국민과 모든 민족에는 그들만의 창조와 비평의 경향이 있으며, 비평적 관습과 결함의 한계에 대해서 쉽게 잊는다고 하였다. 엘리엇의 따르면 비평은 호흡작용처럼 불가피성으로 작용하며 그에 따라 전통과 현대의 작가는 불가분의 관계이며, ‘나’라는 독자적인 존재로는 불가능하다고 한다. 그는 이러한 현대의 작가와 전통의 작가의 관계는 이원론적인 거나 대립적 관계가 아니며, 과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것이 현대적인 것이며 가치 있는 것이라는 평가는 잘못되었다고 말한다. 엘리엇의 주장은 개인이나 개성이란 신뢰 할 것도 못되고, 가치 있는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개개인의 작가나 작품은 단독으로 완전한 의의를 가 질수 없고, 반드시 과거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 까지 연면히 계승되어 온 문학의 전통과 결부될 때 비로써 진가를 가진다는 역사적 의식을 지녀야 한다고 한다.
E. H. Carr는 그의 저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인간과 환경의 관계는 역사가와 주제의 관계라고 말한다. 즉, 역사가와 사실의 관계는 `Give and Take` 관계인 것이다. 한쪽을 다른 쪽 위에 올려놓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역사가는 현재의 일부이고, 사실은 과거에 속하므로, 이 상호작용은 또한 현재와 과거의 상호관계를 포함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