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에너지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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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라는 이 책의 주인공이 조이라는 버스 운전사에게 10가지 룰을 배우게 되고 그 버스에는 그 룰을 배운 사람들도 항상 타고 있습니다. 책 제목과 같이 이 버스를 에너지 버스라고 부릅니다. 에너지 버스를 타게 되면서 변하게 되는 조지의 회사생활, 에너지CEO가 되어가는 모습을 책으로서 접할 수 있습니다.
조지가 조이가 운전하는 버스를 타게 된 계기는 월요일 아침에 자동차 바퀴가 펑크가 난 것부터 시작이었습니다. 바쁜 월요일 아침 차는 고장이 나고 아내에게도 차를 빌리지 못하게 되어 버스를 타는 짜증나는 하루의 시작이 되었던 것입니다. 버스에 타자 “행복한 아침입니다”라는 운전사 조이의 말과 찡그린 조지의 표정이 첫만남이었습니다. 정비소에 차를 맡기었는데 고치는데 필요한 부품이 오는데 2주가 걸리어 버스를 계속 타게 된 것입니다.
수요일 아침 조지와 조이는 버스에서 또 만나게 되고 조지는 항상 웃고만 있는 조이에게도 아버지가 아프시고 걱정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항상 즐겁고 행복해보일수 있냐고 묻자 조이는 인생이 이뻐 죽겠다고 생각한다고 답하였습니다. 저도 항상 인생이 왜 이렇게 힘들지 하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제 생각을 먼저 바꿔야 되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앞으로 자동차를 고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10일로 조이는 조지에게 ‘행복한 인생을 위한 10가지 룰’을 가르치기로 합니다. 조지는 어차피 여기서 손해를 볼 것도 없다고 생각하며 첫 번째 룰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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