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장애인 캐릭터 출연 드라마의 캐릭터 이미지 및 감상평
- 최초 등록일
- 2008.04.22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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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동안 한국 드라마에서의 장애인 캐릭터는 특별한 날에 단편 특집극 정도에 잠깐 등장하는 수준에서 뭐물러 왔다.
그리고 나온다 하다라도 그 소재가 장애로 인한 갈등이나 성공 스토리 일색으로 천편일률적인 것이 사실이며 장애인의 다양한 모습들을 그려 내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가갑고도 먼 나라 일본의 드라마에서는 장애인 캐릭터를 어떻게 표현하고, 있고 어떤식의 스토리로 전개 해 나가고 있는지 리뷰 형식으로 되짚어 보고, 만약 배울 점이 있다면 그것을 앞으로 한국 드라마가 장애인 캐릭터를 등장 시킴에 있어 좀 더 발전 된 모습으로 표현 해 낼 수 있는 자양분으로 삼고자 함이다.
목차
1. 작품소개
2. 등장인물 소개
3. 화면 캡쳐를 통한 전반적인 스토리 구조
4. 감상평
본문내용
1 작 품 소 개
사랑한다고말해줘(愛していると言ってくれ)
1995년 일본 TBS에서(7월7일~9월22일) 매주 금요일 밤(10시)에 방영 된 작품으로 토요카와 에츠시와 토기와 다카코 주연의 로맨스 드라 마이다. 이 작품 또한 뷰티플 라이프 등으로 잘 알려져 있는 기타가와 에리코의 작품으로서 여 배우 지망생과 장애인(청각)화가의 4년간에 걸친 애절한 사랑을 그린 이 드라마는 각 회마다 만남, 약속, 눈물, 키스, 엇갈림, 과거, 재회, 비밀, 의혹, 비극, 이별, 나의 목소리 등의 총 12회의 테마로 구성 하여 두 남녀의 사랑의 이야기를 통해 각박한 현 시대에서도 아직까지 순수한 사랑이 존재 하고 있음과 서로를 향한 마음만 있으면, 그리고 그 벽을 뛰어넘을 용기만 있으면 사랑을 키워간다는 것은 결코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는 메시지를 함께 전하고 있는 작품이다.
2 등잔 인물 소개 및 관계
(사카키 코지 30세 [榊晃次])- 토요카와 에츠시 들을 수 없 는 화가. 7살 때 고열로 청각을 잃을 후 들을 수 없게 되었 다. 장애를 갖게 된 후, 어머니가 집을 나갔으며 이로 인해 어머니에 대한 깊은 원망이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다. 공원에 서 그림을 자주 그리며 식물이나 채소 등의 것을 주로 그린 다. 사람은 그려본 적이 없다.
마음은 따뜻한 사람이지만, 자신의 마음을 닫고 있으며 자신 의 세계가 있어 그 곳에서 나오려하지 않는다.
사과나무에서 사과를 대신 따 준 것이 인연이 되어 자신보다 10살이나 어린 히로코를 만나 힘겹게 사랑을 시작하지만 자신이 가진 장애와 옛 애인이 다시 나타남으로서 히로코와 많은 갈등을 빚지만 먼 훗날 화가
참고 자료
http://drama.tv.co.kr(사진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