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교육학과 동서양고전 독후감 키케로의 의무론

소개글

교육학과 동서양고전 과제에 만점을 받은 과제 입니다.

분량은 총 7페이지고, 독후감형식이면서 책은 키케로의 의무론을 읽었습니다.

많이 참고해 주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주황색의 낡은 책... 언듯봐도 노랗게 색 바랜 종이들이 오래된 책임을 말해준다. 처음 책을 손에 들고 몇 장 넘겨보았을 때 나도 모르게 나오는 한숨을 막을 길이 없었다. 제목 다음 장에 보였던 키케로의 태어난 년도가 기원전... 106년?? 아마도 그리스 로마신화와 맘먹는 책이 아닌가 싶었다.
나에게 속한 여러 가지 책 목록을 들고 도서관을 찾아 검색을 해 봤을 때 키케로의 의무론의 소제목으로 그의 아들에게 보낸 편지라는 말이 있었다.
내가 이 책으로 고를 수 있게 해준 한 문장이 였다. 이유는 간단하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쓴 글. 그 어느 책보다도 진실되고 교훈적이리라. 자식에게 세상의 모든 진리와 교훈을 주고 싶은 것이 부모님 마음이 아닐까... 세상을 살면서 알아야할 많은 교훈이 담겨 있을 것 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
역시나 처음으로 나오는 옮기이의 말... 옮긴이 허승일씨는 이 책의 번역에 어려움을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청소년에게 도덕적 지침서가 될 이 책을 기대하면 용기를 내 우리나라최초로 키케로의 [의무론]의 번역을 마쳤다고 한다. 서양의 ‘논어’라고 일컬어지기도 하고 서양인에게 가장 많이 읽힌 책 중에 하나라고도 하니 지루할 듯 했던 이 책도 점점 내 호기심을 자극하기 시작하는 것 같았다.

참고 자료

키케로의 의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