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의 술풍류와 술문화의 차이점

소개글

인터넷 수업중에 `칵테일` 관련 수업 토론 과제로 쓴 것입니다.
분량이 한정되 있는 과제였기 때문에 동양은 한국과 일본,
서양은 미국을 중심으로 적었습니다. A4용지 1장 분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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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단 한국의 경우를 말해보겠습니다. 얼마 전 내주신 과제를 할 때도 언급을 했지만, 한국은 정말로 술을 좋아하는 나라입니다. 그것도 지나치게 말이죠. 술로 인간관계를 쌓아가고, 술로 문제를 해결 하는 게 일반적인 관례가 되어버릴 정도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술을 지나치게 자주, 그리고 과하게 가까이 합니다. 2차 3차는 기본이죠. 말 그대로 음주가무에 가장 능한 민족이죠. 술을 마시고 춤추고 노래 부르며 한껏 흥을 즐기는, 한마디로 ‘제대로 놀 줄 아는’ 민족입니다. 서양인들처럼 근사한 와인잔이나 칵테일잔에 향기로운 술을 따라 분위기 있게 마시지는 않더라도, 쓰디쓴 쐬주 한 잔에 삼겹살을 사랑하고, 비오는 날이면 파전을 지져서 찌그러진 양철그릇에 막걸리 한 사발 들이킬 줄 아는 것이 바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투박하지만 감성적인 술 풍류입니다.
일본에 대해서 말해보겠습니다. 일본 같은 경우, 영화를 시청하거나 일본 소설을 읽다 보면 가정에서 밥을 먹으면서 반주로 맥주를 자주 즐겨 마십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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