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PB 웰빙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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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개발한 친 환경적 PB 웰빙플러스에 관련된 레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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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홈플러스 PB(Private Brand)는 해외 직소싱과 불가분의 관계가 있다. 해외 글로벌 테스코 매장의 OB(Own Brand, 고유브랜드) 상품을 직소싱하거나 원산지의 원료를 수입해 국내에서 저렴하게 다시 제조한다. 현재 의류와 잡화를 제외한 모든 카테고리에서 약 4300가지(2007년 8월 기준)에 달하는 아이템을 취급하고 있다. 전체 매출액 중 PB상품 매출비중은 지난 해 20%, 올해는 25%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홈플러스 PB는 의류를 포함 8개 브랜드다. 대표 브랜드로는 의류 프리선샛, 이지클래식 등이 있고 일반 상품군에는 ‘홈플러스 좋은상품’, 친환경•웰빙제품 브랜드인 ‘웰빙플러스’ 등이 있다. 의류를 제외한 일반 생산 라인은 Good-Better-Best 세 가지 브랜드로 차별화하고 있다. Good 라인에 해당하는 ‘홈플러스 알뜰상품’은 최저가격 상품이며 Better 라인인 ‘홈플러스 좋은상품’은 품질이 NB(제조업체 판매제품)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이되 가격은 20% 정도 저렴하게 책정하고 있다. 2005년부터 선보인 베스트 라인은 ‘홈플러스 프리미엄상품’으로 NB보다 더 우수한 품질을 지향한다.

이중에서도 주목할만한 PB는 소비자들의 건강을 위해 홈 플러스에서 개발한 친환경 유기농식품 브랜드 ‘웰빙 플러스’이다.

최근 웰빙트렌드가 확산되고 건강과 환경을 중시하는 생활양식이 대두되면서 최근 친환경농산 물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가하였다. 초기 유기농 상품에 대한 호기심 구매가 거품 매출이 점차 사라지면서 가격과 품질을 합리화시킨 상품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홈 플러스는 2006년 4월 업계 최초로 친환경 농산물 PB인 ‘웰빙 플러스’를 선보였다.

웰빙플러스는 홈플러스가 채소, 과일, 잡곡 등 신선식품군과 친환경 식자재를 사용한 가공식품군 중 친환경 재배를 통해 안전하고 품질을 인증받은 상품만을 엄선해 브랜드화한 웰빙 전용 식품브랜드로서, 종류는 약 60여 개에 이른다.

웰빙플러스의 과일은 안전하고 신선한 제철 과일을 중심으로 철마다 10여가지 안팎의 상품을 선보인다. 금번 론칭과 함께 선보인 웰빙플러스 과일은 약 10여가지. 가장 대표적인 사과(4입 봉 기준)는 과수 크기에 따라 5950~7950원이며, 한라봉(2입/봉 4450원), 토마토(1kg 3950원), 방울토마토(500g 3450원), 배(2입 대, 6450원/ 4입 소, 6950원) 등도 함께 선보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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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바이어
농춧산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