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휴가 좋지 아니한가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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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휴가와 좋기 아니 한가를 가족이라는 키워드로 분석한 레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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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만큼 가족에 관한 이야기도 속담도 많은 나라가 없을 것이다. 가족이 최고지, 내 핏줄이 최고야 랄 때 우리는 부정 하지 않는다. 또한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결혼 문제에는 개인과 개인의 문제가 아닌 가족과 가족의 문제가 되어 부모님의 허락이 필요하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가족이란 것은 개인과 한국 사회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나는 화려한 휴가와 좋지 아니한가의 두 영화에서 나타난 한국 사회는 가족이라고 생각 했다. 그래서 두 영화에서 보여지는 가족의 모습은 무엇이며 가족을 통해본 한국 사회의 모습은 어떠한 것인지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먼저 화려한 휴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화려한 휴가는 광고에서도 계속 언급한 대로 작전명이다. 5.18에 대한 이 영화는 다큐멘터리 같은 느낌을 많이 주지만 온 가족이 느끼고 공유 할 수 있는 영화 이다. 이유는 5.18이라는 대형 참사에 희생 되어간 우리의 이웃들의 모습을 담았기 때문이다. 그 당시 광주에서 우리가 흔하게 볼 수 있었던 모습들이 무참하게 이유 없이 희생되는 모습으로 우리가 역사 적인 이 일을 왜 기억해야 하는지 설득 하는 영화 이다. 영화 속으로 한번 들어 가보자 김상경과 이준기는 부모님 없이 열심히 살아가는 형제 이다. 늘 그러 하듯이 동생은 공부를 잘하는 모범생이고 김상경은 그런 동생의 공부를 위해 택시 운전사로 돈을 번다. 이 들은 부유하지는 않지만 서로를 의지하며 행복하게 살아 가는 서민이다. 이요원과 안성기도 부녀간이다. 이요원은 백의 천사 간호원이고 안성기는 퇴역한 공수부대 고위관직 군인으로 택시 운전회사 사장이다. 안성기는 엄마 없는 생활 속에서도 밝고 예쁘게 자란 모습에 만족 하는 자애로운 아버지 역할이다. 그리고 김상경은 이요원을 좋아하지만 용기 내어 고백 하지는 못하고 있다. 이런 그들의 작고 일상적인 행복을 군사들이 짓밟는다. 이들의 이유 없는 폭력에 시민들은 어쩔 줄 몰라 한다. 김상경도 그저 놀라고 자신과 동생 지키기에 바쁠 뿐 이다. 이 모습은 한국인다운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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